오늘은 자음과 모음님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을 누군지 알지 못한채 마주하게 된 첫 만남이었지만 약 8시간을 하게 된 수업 중
지루할 틈, 졸릴 틈, 집중력은 살짝 흐려질뻔 했지만 그래도 바로 돌아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
투자자로써 부동산에 대한 가치와 타이밍
올바른 투자자로 나아가길 알려주신 다는 것
*부동산 투자자로써 거치는 실전 투자로의 로드맵
임장 - 매수- 전세- 운영-매도의 길을 자세히 알려주셨고
그중 임장에 대하여 다시금 세팅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뭐하는 걸까 경보로 아작날 다리가 무서워 임 ..장 ?? 앞마당 ??? 이 조금은 두려웠는데
첫 단추가 잘 못되었다는 생각이 띵 ! 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한 첫 강남 임장은 그쪽 지리는 대충은 알고 있었기에 그냥 차로 쓱 돌아도 될것 같.. 은 이라는 생각을 잠시 나마 한적이 있었다. 오라고 하니깐 짜잔~ /갑시다 하니깐 무한걷기 /그러다 학원가야 아~ 학원가 분위기 / 부티크 아~ 부티크 분위기 / 백화점 명품관 명품관 분위기 느껴 ~ / 이런게 분위기 임장인가
온삭신은 죽겠고 이게 앞마당을 어떻게 추가 한다는 건지 나는 모르겠고 하며 돌아왔는데..
내가 이러니 그때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조원분께서 어떻게 임장을 진행하는 지에 대해서 맵을 올려주시기 까지 해주셨는데 여기가 어떤곳인지 내가 먼저 사전 조사를 하고 갔었어야 하는 것이 었고 수업을 통해 이부분이 띵 ! 하게 된것 이다.
월부에 이미 임장 보고서가 올려져 있는 게시물을 몇개 보고 갔더라면 내가 저렇게 칙칙폭폭 하며 뒤따라 가기만 급급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수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배웁니다. 배움의 레벨 업이랄까
마지막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머릿속이 과부화 걸린것 같아 라고 생각 하는 것은 나말고 다른 기초반 분들의 대다수가 그러한것 같다 그래서 인지 친절히 맨 마지막 챕터에서는 공부하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시기에
얹혀 있던 고구마 체증을 쓰윽 내려놓고 강의실을 나올 수 있었다.
강의를 다 듣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월부강의를 알게되고 바로 오프라인 강의 신청이 되어 수강할 수 있게 되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강사분들께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제 시작한 내가 질문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었다. 이렇게 강사님을 실재로 뵙기 만해도.. 를 바라고 강의를 신청해서 재수강 들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뭐라도 여쭤보라고 하는데 뭘 여쭤봐야 하는지 모르겠는 내가 너무 아쉬웠다 나중에 지금의 이시간이 얼마나 갚진 시간이었는지 후회하게 될것 같아서 ㅠㅠ 그게 제일 아쉽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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