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부에 입문한지 6개월이 되어 가지만 ‘주우이‘님은 열기반을 통해 첨 뵙고, 첨 강의를 들었습니다.
배우같은 외모로 등장하셨는데 살짝 혀 짧은 소리로 말씀하시는데
넘사벽 배우에서 잘생기고 친절한 늘 볼 수 있는 대학 선배같은 느낌으로 바뀌면서,
강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너바나님과 동일하게 역시나 낫 에이 벗 비의 원칙이 묻어나는 강의였습니다.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는 늘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야 겠다 생각했고,
나보다 훨씬 먼저 부동산 투자를 한 선배님들의 말씀은 자체 필터링 하지 말고 그냥 믿고 그대로 따라해보는 것이
내가 더 성장하는 길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콕 박혔습니다.
특히나 강의를 듣고 책상머리 부동산 공부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해서
이번 강의를 통해 꼭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 생각한 저였기에 더욱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과 시급한 것 중 ’중요한 것‘을 먼저 할 수 있는 1%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또한 깊이 새겼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비전 보드를 작성하며 다시 생각해보게 됐는데,
주우이님 강의를 들으면서 또 다시 돌아봐야겠다 싶더라구요.
너바나님께서 비전 보드는 업데이트하지 말라 하셨지만!
처음이 중요하니까, 너바나님께서 비전 보드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을 예시로 말씀해주셨던 것과,
주우이님께서 말씀주신 중요한 것 먼저, 그리고 늘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말씀하신 점을 유념하여
앞으로 쭈~~욱 가져갈 비전보드로 만져봐야겠습니다.
아울러 집 근처부터 임장해보라는 말씀에 내가 사는 아파트 외 길건너 아파트들을 얼마나 유심히 봤던가,
누가 이 동네에 대해 물어보면 난 얼마나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너나위님이 그냥 취미처럼 습관처럼 임장을 다니라고 하셨던 말씀이 다시금 생각나면서
동네(동 > 구) 열바퀴를 목표로 삼고 내일부터 열심히 발닿는 곳은 늘 임장한다 생각하고 살펴보려 합니다. ^^
임장 보고서와 수익율 보고서도 꾸준히 써보고 연습하면서 앞마당 늘리기~!!
늘 느끼는 거지만, 월부 강사님들과 튜터님들은 참 월부 수강생들을 위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아마도 옛날 자신의 모습이 보여서이지 싶으면서도 모든 사람이 다 그럴 수는 없는데
참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구나 라는 생각과 느낌이 듭니다.(고맙습니다~!)
저도 꼭 선배님들 가신 길을 차곡차곡 믿고 따라가서
5년 뒤, 10년 뒤에는 후배들을 위해 진심으로 조언하고 가이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마음을 다져 봅니다.
열기반 수강생들 모두 홧팅입니다. ^^
댓글
맞아요. 월부 강사님들은 정말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짱형님 월부에서 배운대로 하신다면 5년, 10년후에는 좋은 멘토가 되실거 같아요. 짱형님은 강사도 잘 하실것 같은 언변력이 부러워요. 꼭 하고자 하는일 이루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