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하는 걱정
월부에서 조 모임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혹시' 하는 걱정이 고개를 듭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조 모임과 임장을 통해 몇 번 만나고 나면 너무나 쉽게 마음의 벽이 자취를 감춥니다.
두 개의 수레바퀴
조 모임은 임장과 더불어 강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두 개의 수레바퀴 같습니다. 조 모임에서 강의 들은 내용을 서로 나누기 때문에 현장에서 만나도 서로 솔직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습이 필요해
이번 주 조 모임에서는 강의들은 내용들을 빠짐 없이 다뤄서 조금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사전에 조 모임 자료를 읽고 할 말을 준비하지 않아서 그랬나 생각해봤습니다.
오래 전부터 아는 친구 같은 사람들
그런데, 그 덕분에 임장 가서 조원들과 이미 오래 전부터 아는 사람들 같아 친근감이 느껴져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원들이 서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며 참 신기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밝게 강의해주시는 강사님들과, 함께 하는 우리 조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댓글
로아님^^ 임장가서 트랠로 사용 적극적으로 하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직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몰라서 그리고 무엇보다 기억이 안나서ㅠ, 단임이 쉽지않더라구요 올려주신 내용보고 단지분석 잘 해보겠습니다^^ 화이팅이요
홍제동 복습까지 하신 로아님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