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3주차 강의후기

서울에 투자하고 싶었다.  하지만 투자자로서  서울에 투자했을때처럼  수익이 난다면  어디에든 투자할수있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변화시킬수있었다. 

수도권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중에  일자리와 학군은 변화가능성이 낮다.  인구가 줄고  자녀를 거의 낮지 않고 있지만  이제는 안낳거나 1명만 낳고있기때문에 자녀있는 부모들은 학군에 더 집중될듯하다.  그래서 경기도 아파트중에서  평촌이 가치가 있는듯하다.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것도 데이터로  한판에 올려서 보니  비교가 더 잘 되었다.  평촌이  교통이 이렇게 좋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계속 맞벌이를 해서인지  집을볼때 교통을 많이 보게 된다. 주말 빼고 매일매일 출근하는 길이 힘들면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GTX와 월판선, 인동선이 개발된다면 평촌은 지금보다 앞으로 사람들이  더 선호하게 될듯하다. 

복도식도 거주민의 인식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새로웠다. 평촌은  20평대가 복도식 구조가 보통이고  수지는 20평대가  계단식 구조가 일반적이라는 것은 크게 와 닿았다. 가능하면  계단식에 투자하려고 하겠지만  투자금액에 따라 복도식도 염두해 두고  아파트를 선택해야겠다. 

평촌이 앞마당이 아니여서  상상만 하기는 했지만  평촌을 앞마당으로 꼭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