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늘어지는 주차인가 보다. 그래도 조모임 통해서 서로 토닥토닥 하고, 힘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하루 임장을 위해 3일을 소비해야 하는 안타까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라도 임장 갈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체력이 닿는 만큼 욕심껏 임장하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움직이지는 못하는 내몸ㅠㅠ 체력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멀리서 온 나를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는 조원분들께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초보 임장을 위해 함께 해주신 매직꾸님 ~~ 꼭 보답하고 싶다.
임장을 위해 주말을 헌납했더니 강의가 밀려있다. 강의를 다 듣지 못하고 조모임을 참여해서 약간 아쉬웠다.
모임중에 빌더님의 의문점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나누어서 단지 평가에 대한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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