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3주차 강의후기(19기 102조 김수경)

제주바다님의 강의는 서울 4급지중 상승률이 높았던 순서대로 비교를 해주셔서 강서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강서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고 친척이 살고 있는 곳이라 몇 번 가보기는 했지만 살고 싶고 매수하고 싶다는 느낌은 갖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제주바다님의 강의로 업무지구(마곡)를 품고 있고, 9호선 급행의 우수성을 들으니 별로라고 생각했던 단지들도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네요. 강서구의 가치를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분임,단임을 통해 생활권별 우선순위와 선호도에 따른 단지의 우선순위도 직접 체득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앞마당 만들기는 강서구로 정했습니다.

단지대 단지로 비교를 할 때 선호단지의 비선호동, 비선호단지의 선호동이 아주 애매해서 결정을 못할 상황이 발생 할 땐 용의 꼬리를 선택하는 게 좋다라고 하셨는데 이건 머리속에 집어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건 구축이라도 대단지 역세권이 역시나 느낌이 좋았다는 것인데 가격은 전저점 대비 많이 상승해서 투자기준점에  맞는 물건이 많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평가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기 위해 앞마당을 정말 열심히 만들고 그중 우선순위를 찾기 위한 노력을 25년 상반기 안에 하고 꼭 서울1호기를 투자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