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2기] 자음과 모음님의 찐 7년차 경험담을 레버리지 하는 강의후기

늘 그렇지만 자모님 강의는 너무 좋았고, 정말 실전에서 깨알팁이 많았습니다. 

임장법에 대한 부분,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있는지에 대해서 본인이 해본 방법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방법이면 저도 좀 더 효과적으로 할수있겠단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세입자랑 계약시 특약부분, "날짜를 협의하여 정한다 " 이문구를 저도 넣을려고 했는데

 이번에 세입자가 전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협의가 안되는거 아니니 자기는 영원히

 전세를 못빼는거 아니냐고해서 넣지 않았는데 문구를 좀 부드럽게 수정하여 그 문구를 넣었어야 했는데 

너무 세입자의 애기만 듣고 내가 원하는 바를 주장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번에는 

진짜 더 꼼꼼하게 매물임장하고, 그리고 또한 계약 부분은 전부다 돈이니 

내가 필요한 부분은 꼭 특약에 넣을수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의 

실거주와 전세를 살면서 투자 중 어떤 방식으로 사는게 맞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싶었고,

선배님분들이 꼭 열반기초를 재강하신다고 했는데, 그래서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왜 같은 강의인데, 왜 듣는거지? 

하면서 이 강의를 들었는데, 너바나님 강의는 예전 부분과 너무 비슷한 강의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재강하면서 느낀점은 다 배웠던 것인데 너무 새롭게 들리는것이었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행동하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고, 그리고 제가 실제로 투자하면서

전세도 빼본 경험이 있으니깐 아는 경험과 쌓여서 더 많이 알아듣는 부분이 생기게되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내가 알고는 있는데 행동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기본적인 목실감시금부, 그리고 독강임투. 임장 보고서를 쓰는 과정들. 

정말 기초적인 부분들도 내가 선배님들이 하라는 대로 안하고, 내가 편한대로 하고있었구나를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1.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을 마치며 느낀 점 (내가 달라진 점)

자본주의에 살아간다는 것은 대가를 치룬다는것을 말하며. 항상 그 과정은 선불입니다.

아무것도 잃지 않을려고 한다면, 아무것도 얻을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투자를 하기전에, 그리고 실거주 자산 재배치를 하기 전에는 

뭔가 깜깜한 터널같았습니다. 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보이지 않아서,

그리고 더 잘하는 동료만 보이고, 나는 이정도밖에 못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쳤던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심폐소생술로 월부에서 나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아너스 특권인 50% 할인쿠폰을 써서 열반기초를 다시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번 지금 이 시장이 기회를 주고 있는구나.

선배님들은 다 기회라고 말하는구나.

일반인 (우리남편)은 지금시국에 왜 집을 사냐면서, 

나중에 하자고 또 미루는 태도를 취했지만,

투자에 오래있었던 선배님들은 지금이 기회임을 알고 후배들에게

지금 용기내어 알아보시고 매수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 기회인지 알고 있었기에

전세를 빼는 것을 계획하면서 

실거주 매수하는것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현재 공급폭탄으로 전세가격이 낮게 형성되어있음)

그것 또한 일사천리로 되면서 원하는 가격대에 거의 근접하게

실거주 아파트를 취득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모든 과정이 마치 매직같았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그 꿈을 이룰수가 있구나.

다 끝났다고 이미 늦었다고, 포기할수도 있었지만,

할수있는거라면 하나라도 할려고 손을 뻗었고,

우연히 운까지 좋아서 계엄사태, 대출규제, 공급폭탄이 밀려옮.

정말 좋은 가격으로 매수할수있게되었던 과정이었습니다.

실거주를 하게된다면 내가 월부생활을 더이상 하지 않고, 

실거주에 안주하게되어서 더이상 투자를 하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이 걱정되었는데

그런것들은 선배님과의 대화를 통해서,강사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말끔하게 해소가 되었습니다.

그 해답은 

바로 나의 비젼모드의  목표금액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그 금액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지?

1년에 한채 투자.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야되는 것이었습니다.

상황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의 마인드가 문제였습니다.

나는 실거주를 매수하면 아무래도 안주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고,

실거주를 매수해도 어느정도 이룬게 되니깐,

더이상 안하고 안주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실거주만 해결한다고 나의 노후가 완벽하게 해결되는것도 아니었고

나의 꿈을 이루는것도 아니었음을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하면서

다시 시물레이션을 하면서 느끼게되었습니다. 

따라서 실거주를 저렴하게 취득하면서

년 3000-4000만원정도 저축하는 구조를 만들어서

1년에 한채 투자한다를 계속 시스템식으로 할수있게끔

투자가능한 앞마당을 만들고,

계속 비교하면서 저평가 단지와 1등 뽑기를 해야겠다는생각을 했습니다.

그전에는 투자할 물건들이 보이지 않았지만,

이번에 서울집 한채 투자.그리고 실거주집 한채 매수 (저평가된 집매수함) 과정을 통해서

저평가를 보고, 판단하고 협상하는 방법을 터득할수가 있게 되었고,

이렇게 자본주의에서 레벨업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볼수가 있게되었습니다. 

1.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책 한달에 2권씩 읽기. (12월 2권 완료, 1~6월까지 총 12권 읽기)

   2)2월 이사 준비 및 버릴 물건들 싸악 정리하고 폐기하기. (매트 및 청소기 이불등등)

   3) 3월 부천 앞마당, 4월 의왕시 앞마당, 5월 영등포구앞마당, 6월 성남시 앞마당  

   4) 4월 실전준비반 강의 및 조장지원

   5)비전보드 재작성 후 신랑한테 브리핑하기 -1월 20일까지 

   (언제 신랑이 은퇴할수있는지 및 나의 월부생활 종료시점, 추가 자산 재배치 여부)

   6)시세트레킹 다시 시작하기 -1월 10일까지 양식 만들어서 트래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