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웰씽킹" 독서후기 [열기8르고3빡하고기깔나게듣고 우린노후준비82끝냈조_투잘남]

  • 24.12.28

 

 

책제목 : 웰씽킹

저자 : 켈리 최

읽은날짜 : 12월24 ~ 26일

 

 

책이 페이지는 많지만 크기가 작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읽어내려간 책이다. 이 책 역시 집에 있었지만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24년이 가기전에 읽게 되었다. 자기계발서라고 보면 되는데 이 분(켈리최)의 스토리가 흙수저에서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조금은 그 상황을 그려보며 읽어내려갔다.

 

우선 책에서 역시나 여러책에서 읽으면서 느꼈지만 또 등장하는것이 있다.

 

“독서의 중요성”  

 

이것도 계속 듣고 보다 보니까 이제는 약간 세뇌되서 책을 읽지 않으면 안될 거 같은 생각도 들긴한다. 여튼 웰싱킹을 쓴 켈리 최 님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아 그러고 보니 이것도 있었다. 역행자의 자청님이 말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말했는데 켈리 최님도 그 말씀을 하셨다. 본 것과 아는것은 다르다. 이런것도 학습의 효과랄까 ~

 

이제는 책을 읽으면 독후감을 간단하게라도 써서 남기면 내것이 된다는 생각에 의식을 하게 된다. 좋은 거겠지!

 

<책에서 본것>

 

  • 나는 죽음의 목전에서 엄마로 인해 다시 살아보겠다는 생의 의지가 담긴 발걸음을 뗐다. 그러고 보면 매번 나를 살린 건 엄마였다. 내가 원한 것은 돈과 성공이었는데 엄마는 나에게 무엇을 원했을까? 거울 앞에서 나는 생각했다. 답은 너무나 단순했다. 어떻게든 내 딸이 힘 있게 살아내는 것이었다. (48p)

 

→ 켈리최님이 사업실패라는 어려움속에서 센강에서 죽음을 생각했을때 이 생각으로 인해 삶이 100% 달라지는 시발점이 되는 구절이다. 그리고 이렇게 다짐한다. “ 내가 아무리 망했다 한들 다시 일어서서 한 발 내듣는 걸 못할까!”

 

  • 처음 프랑스로 왔을 땐, 내가 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위축된 적도 많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나를 조금도 성장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나도 이럴때가 있는데 틀릴까봐 머뭇거릴때!! 책을 읽는게 이런이유인거 같다. 이런생각이 나는 성장을 가로막는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럴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틀려도 되니까 당당하게 행동하는것도 좋겠다는 다짐을 했다. 실패하지 않고 되는 일은 이 세상에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 내야 한다.

 

  • 아무리 부족하고 못난 인생이라고 하더라도, 멈추지 않는다면 5년 후에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될것이다.

 

  • 책에서 스승을 찾아라, 스승의 행적을 팔로우하라, 스승처럼 생각하는 연습을 하라

 

  • 켈리델리를 준비하는 2년 동안 나는 100권의 책을 반복해서 읽고 실천했다. 나는 단지 100권의 책을 읽고 실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사람들의 삶을 통째로 먹어버리기로 다짐했다. 

 

→ 이 구절을 보는 순간 얼마전 읽은 역행자의 자청님이 말한 22전략이 떠올랐다.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는다! 월부에서도 말하지만 독서는 시급하지 않지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두가 말해주고 있다.

 

  • 꿈을 이루기 위한 7가지 법칙

    - 목표를 분명히 한다.

    - 데드라인을 정한다.

    -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 액션플랜을 세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찾아서 한다.)

    -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 매일 꿈을 100번이상 외친다.

 

  •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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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를 이루는 패턴이 있음에도 부자와 빈자로 나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부를 얻으려는 태도다. 부자는 부를 얻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수용하고자 한다. 좋은 일이 있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거, 나쁜 일이 있으면 곧바로 자신의 태도를 고친다. 무엇보다 그저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 

 

  • 웰싱킹을 통해 멘탈을 강화시키려고 적용했던 생각 습관

    - 탓하기를 멈추고 내 목표에 집중하라

    - 합리적으로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 목표와 꿈을 설정하기 위해 해야할 것

    - 가능성을 예단하지 마라

    - 명확한 목표여야 한다

    -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 무조건 원대해야 한다

    - 실현 가능해야 한다

    -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 결단은 행동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원초적인 힘이 된다. 나는 결단을 즐긴다.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삶이니 그저 결단한 것을 밀고 나갈 뿐이다. 물론 실패할 때가 더 많지만 다시 결단하고 또 행동한다. 그게 나의 성공방식이다. 

 

  • 선언하라. 결단을 내린 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선언을 해야한다.

 

 

  • 모든 성공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믿음이 의식 속에 있는 것이라면, 신념은 무의식 속에 존재한다.

 

  • 내가 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며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확신하지 못하고 사랑에 빠지지 않는 사람은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 가끔 난데없이 큰 난관이 드리워지면 답이 없다고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답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답을 찾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 선택의 순간마다 좀 더 장기적이고 가치 있는 생각을 한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 내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그들은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로 확언을 활용했다.

 

 

 

<나의 생각>

 

책을 읽는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이렇게 글쓰기를 하다보니 기억에 남는게 많다는 것은 확실할 거 같다. 그 전에는 읽을때는 기억이 잘 나고 어떠한 메시지인지 알았다가도 얼마지나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귀찮더라도 이것도 습관이 되면 좀 더 빨라지고 쉬워질거라고 생각한다.

 

이번 웰씽킹은 평범했던 한 여자가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성공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결코 운으로 된것은 아니라는 것과 함께 어떠한 계기가 (여기서는 사업실패로 인한 센강에서 고민한 죽음앞에서 엄마를 떠올리는 장면) 전혀 다른 삶을 만들게 된 것에 어떠한 목표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공감되는 내용도 참 많았다.

 

생각한 것을 행동하는 모습, 스스로를 믿어 주는것, 포기하지 않는것 등등!!

 

특히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것은 확언 이다. 아침에 일어나기전에 긍정적인 생각과 확언을 하고 자신의 꿈을 여러번 적는다던가, 이러한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난 사실 이게 크게 도움이 될까?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것이 아닌가 하고 가볍게 넘겨버렸는데 책을 읽다보니 내가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제는 웰씽킹에서 알려주는 정리된 내용들을 행동으로 옮길일만 남은거 같다! 나는 확신하다!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니까!

 


댓글


호랭시
24. 12. 28. 07:52

좋은 책과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