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025년, 돈 버는 내집마련 전략을 배우다 (내집마련 기초반 1강 오프강의 후기) [내마기53기 3조 스위밍풀]

  • 24.12.29



안녕하세요.

 

2022년 1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시작으로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는 스위밍풀입니다.

 

3년 만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며,

이 강의 하나만 제대로 들어도

내집마련 전략을 단단하게

세울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더불어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지금이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어떤 기회가 되는지,

 

현재 시점 대출 활용법을 배우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대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걷어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토요일,

내집마련에 대한 열정을 가득 안고

강의장을 찾아온 동료분들의 눈빛을 보면서

저도 1달 동안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봅니다 🔥🔥

 


 

# 지금 집 사도 괜찮을까

기다리는 게 나을까

 

올해 초 반등, 올해 8월 급등,

그리고 거래량이 뚝 떨어진 지금.

 

1년 만에 시장이 빠르게 변하면서

사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이럴 때 감정에 빠지지 않고,

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현재 집값이 싼지, 비싼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습니다.

 

현재 시장은 단지별 가격 수준이 다르기에

가치 대비 싼 구간에 있는 단지를 찾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좋은 걸 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언제 사더라도,

장기간 거주한다면 잃지 않는다는

말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대출은 죄가 없고,

잘못 쓴 대출이 죄다

 

자본주의에 눈을 뜬 이후

대출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졌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대출 규제와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출의 종류, 상환방식, 금리를 배우며,

영끌하지 않는 선에서 대출을 잘 이용해서

현금을 좋은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년 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 시

시장 분위기에 따라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멘토님의 생각을 들으며,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몰라도

내가 어떻게 규제에 대응해야 할지

미리 고민해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 그래서 내 돈으로

뭘 사야 사지?

 

가용 예산을 확인했으니,

후보 지역을 선정해야 합니다.

 

지역 별 평균 가격을 통해

예산에 부합하는 지역을

1차적으로 거른 후

 

나에게 맞는 지역(ex. 출퇴근 편의성)을

2차적으로 거르면서

매수 가능 단지 리스트를 채우는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첫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었을 때가

수도권 상승장 꼭대기였기 때문에

가용 예산으로 끙끙거리면서

리스트를 겨우 채웠던 기억이 납니다.

 

멘토님께서 현장에서 바로

네이버 부동산을 켜서 물건 찾는 법을

직접 보여주셨었는데요.

 

3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적인 예산으로 고려해볼 만한

가치 있는 집들이 꽤 많이 보여서

이번에는 정말 재밌게 과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설렙니다.

 


 

 

 

 

내집마련을 계획하시는

내마기 53기 동료분들이 꼭 좋은 결과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당장 내집마련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투자 여정에 있어서

'내집마련'이란 옵션을 어떻게 가져갈지

현실적인 전략을 짜보려고 합니다.

 

현장 질의응답까지 무려 8시간이 넘게

혼신의 힘으로 강의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나눠주신 멘토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 복습 200% 해서

새해에 꼭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람부
24. 12. 29. 10:56

스위밍풀님 1강들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서울스카이
24. 12. 31. 10:25

밍풀조장님 3년만이라 넘 새로우셨겠어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