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방 강의때 배우고 싶은것에 대한 설문문의시 비교평가를 작성했던 저로서는
비교평가에 대한 강의가 그 어느때보다 기대가 많았습니다.
특히, 수강생들의 대표적 고민사항인 상위 24평 vs 하위 34평, 교통좋은 구축 vs 교통덜 좋은 신축,
상급지 구축 vs 하급지 신축, 서울 vs 경기도 관련 비교평가를 단지예시로 설명해주신 부분을 듣고
기존에 난제였던 상당수 많은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고정된 비교평가 Tool (물론 급지에 따른 비중조절 필요)을 활용하여 가격검증 이전에 단지간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점이 인상깊었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익숙해지면 비교평가에 대한 충분한 성장이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역시,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에 대한 집념으로 정리된 내용임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시세트레킹을 기계적으로 하고있던 스스로를 반성하였고, 어느덧 많아진 앞마당의 시세변동 분위기를
감지하기 위해서라도 월단위 시세트레킹을 유지하며 시세흐름 분석과 생각도 정리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고통이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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