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9기 이제부터 우리는 우지공키즈. 지금부터 아파트 35으죠 단치] 4주차 강의 후기 (feat. 식빵파파 튜터님)

  • 24.12.29

 

 

 

안녕하세요~

단순하지만 치열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단치”입니다. 

 

 

 

식빵파파 튜터님과 함께 한 실전 4주차 강의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 꼭 갖추어야 할 실력인

"비교평가" 에 대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비교평가는

너무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인데요~

 

 

비교평가가 왜 어려워지는 것인지,

 

평소에 가지고 있는 비교평가에 대한 궁금증들을

영역별로 구분해서 하나씩 해결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튜터님의 비교평가 기준과 방법을 

제대로 연습해서 적용해 본다면 

 

어떤 단지도 척척 골라낼 수 있을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혼자 하면 또 헤매기는 하겠죠??!! ㅜㅜ )

 

 

 

 

“지역별 특징”을 고려한 비교

 

 

기초반에서 배운 가치 판단 요소를 기본 전제로

군별 지역별 특징을 고려해서 

가중치를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죠!

 

 

모든 요소를 다 갖춘 1급지(땅의 가치가 높은 지역)와 

4급지(땅의 가치가 낮은 지역)의 가치 판단 기준이 같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가치 판단의 기준점이 될 지역별 특징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3가지 질문을 통해 지역별 특징을 파악하기

(임보장표에 질문 넣어보기)

 

 

 

 

“동특” 에 대한 이해 필요

 

 

비교평가 3요소가 적용되지 않는 특징을 가진 지역

 

 

[학군지와 지방성격을 가진 수도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강남접근성 보다는 

동특을 적용해야 제대로 된 비교평가가 가능하다.

 

(이걸 놓치면 잘못된 선택의 시발점이 된다)

 

 

 

 

수도권 비교평가의 대전제  :  “같은 급지 끼리 비교하기"

 

만약, 땅의 가치가 다른 지역을 비교해야 한다면???

 

 

무조건 땅의 급지만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땅의 가치를 넘어서는 단지 선호도”가 있는지에 대해 답을 찾는 것이 

비교평가의 핵심이다.

 

 

때로는 상급지에 있는 단지가 하급지에 있는 단지보다

 선호도가 밀릴 수 있다.

 

 

때로는 서울에 있는 단지보다 경기도에 있는 단지가 

선호도가 더 높을 수도 있다. 

 

(서울이라는 계급장 떼고 단지 자체의 선호도를 중심으로 비교한다.)

 

 

결국은 “단지 대 단지”로 판단해야 한다.

 

 

 

 

내가 가진 궁금증이 해결되었던 시간

 

 

이번에 갑자기 헷갈렸던 부분이

20평대와 30평대 매물에 대한 선택이었는데요~

 

 

평형을 떠나서 단지 자체의 선호도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많은 단지들을 한꺼번에 보다 보니

다양한 조건들이 뒤섞여서 중요한 핵심을 놓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단지 자체의 선호도를 먼저 생각하고,

그 뒤에 평형을 붙여서 비교해야 한다. 

 

 

 

 

앞마당 관리의 필요성

 

 

임보 결론을 쓰다 보면 

늘 미루어 두었던 앞마당 관리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는데요~

 

 

앞마당 관리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세한 방법까지 알려주시면서

 

 

구름과 같은 가격의 흐름을 파악해서 투자 기회를 잡는 과정

앞마당 관리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인지 시켜 주셨습니다. 

 

 

앞마당 시세흐름 분석 및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 정리하기!

(평소에 꾸준히 하자)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제대로 정비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세지도를 그리면서 부터 비교평가를 시작한다는 튜터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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