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3기72조 지온아빠] 24년 12월 열반기초반을 수강을 완료하고서

안녕하세요. 

25년 12월 열기반 4주과정을 무사히 완료한 지온아빠입니다. 

시작이 어제같았는데, 쏟살같은 4주가 지나고 벌써 과제마감일이네요. 

1. 열반스쿨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22년 11월 열기반을 듣고 이듬해 2월부터 월부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세번째 열기반 수강!

  열기반을 수강할 때마다 초심을 다지자는 마음을 가지고 수강했고 이번에도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한동안(강의가 없는 두달의 휴식기와 한달의 자실반) 슬럼프를 겪었고 강의를 듣지 않으면 정말 다 놓아버릴 것 같은 생각이 컸기 때문입니다. 

  강의 중에서 자모님이 월부생활에서 한달도 빠짐없이 강의를 수강하였고 조장을 지원하였고 그래서 누구보다 더 성장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강의(환경)이 주는 힘을 이번에 많이 배웠습니다. 

 처음 그때처럼 월부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을 깊이 새기는 한달이었습니다. 

2. 열반기초반 한달을 마치며 느낀점(성장한점)

  일단 강의를 모두 완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우이님 3강과 자모님 4강을 들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3강에서 문제보다 목표에 초점을 맞춘다 라는 주우이님 말씀을 듣고 저는 그동안 안되는 쪽에 더 큰 초점을 맞추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2년 월부생활동안 투자경험을 가지지 못한 이유가 마음속 깊이 투자에 대한 겁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1년은 신용대출을 갚느라 투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지나갔고, 2년 차엔 하나둘 투자를 하는 동료들이 있었음에도 월부생활을 충실히 하지 못한다는 나자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던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투자를 하기한 목표를 잊어버리고 있었더라고요. 하지 못할 이유를 생각하면 수만가지라고 하셨던 주우이님의 말씀. 그 동안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4강에서 처음 듣는 열기반에서 자모님의 강의였는데, 그냥 빠져 들었습니다! 반했습니다! 

  원래도 자모님의 강의를 좋아하는데 열기반에서 이렇게 다 알려주셔도 되나? 최근에 시작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이 재수강하는 저같은 사람이 진정으로 알고 실천을 하는지에 대한 말씀에 뼈를 심하게 맞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월부와서 몇 개월 몇년 됐다고 알량한 자존심?을 부렸던 것.. 부끄럽더라고요. 처음에 월부에서 N개월(년)차에는 당연히 투자가 되겠지(수동형)라고 생각했는데, 능동적인 의지를 가지지 않으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늦게나마 알아버렸어요.

  강의들으면서 백지 연습장에 수십장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고 형광펜으로 줄을 치고.. 모르는 것이 아니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ㅠㅠ (나 그 동안 뭐한거지?) 이제는 이 정리본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계속 되새겨 읽어볼 생각입니다. 

 정리하면, 이번 열기반이 그동안의 여느 강의보다 저에게 임팩트가 큰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 모음님 ♥

3. 앞으로 6개월 계획

 독서: 월 2권 이상

 강의:  1월 내마기 2월 내마중 3월 열반실전반 3월 지방투자기초반 5월 지투반 6월 열중반

 임장: 1월 창원합포구 2월 울산중구 3월 창원 회원구 4월 대구동구 5월 대전중구 6월 청주/천안

 투자: 2025년 2월 실거주투자

 인맥: 지금 옆에 있는 동료들 연락 자주하기 + 강의에서 만날 동료들 반갑게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