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란한 미래로 한 걸음씩 걸어가는 오색찬란입니다.
최임 주간과 함께한 4강은 식빵파파 튜터님의 비교평가 뽀개버리기 강의였습니다!
고백하자면 … 최임이 최우선이었기에 강의는 임보를 제출한 뒤에 들어버릴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강의가 이번주에 제가 내내 머리를 싸매야 했던 비교평가를 다뤄주시는 강의였기 때문에 앞에 조금만 들어볼까 하고 들었다가 ㅎㅎ 비교평가 파트까지는 최임제출 전에 모두 클리어하였습니다. 그만큼 빠져들어서 초 집중해서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는 매번 강의에서 들을 때는 참 쉬운데, 제가 해보려고 하면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근데 이번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가르쳐주신 방식은 정말 따라하기가 쉬웠습니다.
수도권에서 중요도 가중치가 다른 3가지 비교평가 요소로 만든 비교평가 ‘틀’을 딱 장착하고
급지에 따라서 단지를 비교시 갈아끼우는 연습들을 강의에서 계속 함께 하다 보니까
비교평가가 너무 재밌고, 제가 다녀온 단지인데 가치가 잘 이해되지 않았던 단지가 나오면 유레카가 되면서 더 재밌고! 그 틀로 하니까 딱딱 가치가 설명이 되고 납득이 되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잊을 수 없는 ‘동특’!!
특히 10월에 신투기를 수강하면서 부천시를 원미구와 소사구 모두 임장했었는데
제가 끝까지 헷갈려서 결론을 내지 못했던 부분이 이 ‘동특’으로 설명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강의도 계속 계속 들어야 하는구나 싶었답니다 : )
마침 열심히 1등 뽑기를 해야 하는 주간이었기에
강의에서 배운 그 틀을 고대로 가져와서 (피피티에서 블럭 길이도 똑같이 맞춰서 ㅎㅎ)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앞마당 안에서 비교평가에만 적용을 해보았지만 이전보다 확실히 판단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최임을 내고 나서 강의를 들었다면 … 얼마나 후회했을지….
아마도 튜터님이 수천번의 비교와 평가를 통해 만드신 아웃풋일텐데, 그런 노하우를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속 계속 연습하면서 어느 지역이건, 어느 단지 건 어디가 더 가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르고 싶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곳에 도달한다는 말씀이 마지막에 큰 위로가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배운 것들 제 것으로 만들어서 투자 해내겠습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시세트레킹도 놓치지 않고 내부자들 잘 심어 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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