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9기 5랫동안 함께할 우리만 아는 모쓰부호♥ 너츠] 5주차 강의 후기

  • 24.12.31

[5주차 강의 후기]

 

5주차는 양파링님이 QnA를 진행하셨다.

아쉽게도 내 질의는 채택되진 않았고…

 

전반적으로 QnA에 나온 질문들이 나와 100%맞는 질문들은 

없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유동성 있게…

 

열반스쿨실전반 답게 서울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였고

이 분들 중에서는 같은 돈이면 지방이냐 수도권이냐의 고민이

많으셨던 것 같다 (내 주변 동료들도 그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좀 있다.)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정답을 정해놓지 않고

내 투자 계획에 따라 그리고 시장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판단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아는 지역이 많이 필요하다.

나 같은 소액투자자는 가차 없다. 실력 또 실력 쌓는게 중요하다.

 

 

한달에 하나씩 해왔던 노력들

 

가설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 답변이 개인적으로는 신선했다.

 

임보를 업데이트 하는게 아니라 결론을 제대로 내고

선택 과정과 결과를 복기하는 것.

 

이것이 가설검증이자 임보에서 남겨야 될 것 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지난 임장보고서 대부분 쓰고 잘 안보는데

다시 펼쳐봤을때 스스로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도록

탑3 잘 뽑고 내 생각도 잘 적어놔야 겠다. (과제가 아닌 내 투자를 위해…)

 

 

기회를 잡기 위한 도구

 

비록 감이 없던 상급지를 임장지로 받게 되었지만

한달간 과정을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감은 익혀진 것 같다.

 

이번엔 괜찮은 물건을 추린것에 끝나지 않고

직접 물건도 보고 확인하는 과정도 거쳤다.

 

서울과 수도권은 앞마당도 없고 나의 주 무대가 아니기에

싸다 비싸다의 가격 감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지방 같은 경우는 다르다. 아니 이번에 매물을 추리면서 확실히 느꼈다.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결국 자주 들여다보고 반복하는 것이 답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위시리스트에 물건들을 담아놔야 한다.

언제든 뛰어 갈 수 있게..

 

 

 


댓글


시노하나
25. 01. 01. 23:08

모야머야 월학갈 준비 싹다 해놓으셧네~~~ 자랑스럽다 가주아!!! 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