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로리아로리입니다.
마지막 강의는 주우이멘토님의 E지역에 대한 지역분석 및 소액투자 가능한 단지 찾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틀동안 100Km을 걸으면서 E 지역을 모두 돌아보셨다는 주우이 멘토님.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고 듣고 걸어서 얻은 정보를 거인의 어깨를 빌려 이렇게 앉아서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되니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꼭꼭 씹어먹어서 멘토님의 생각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E지역의 한 개의 구를 앞마당으로 갖고 있었지만 시세트래킹조차 하고 있지 않았던..(반성합니다)
그런 곳이었는데요..
전세가가 올라오지 않아서 제 투자금으로는 하기 어려운 지역이었지만 그 사이에 전세가가 많이 올라와서
소액투자하기 좋은 지역이 되었네요.
같은 신축이어도 선호단지와 비선호단지가 어디인지 현장에 가봐야 해요. 수요가 모이는 곳에 투자해야 해요.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현장에 가보지 않은 상태에서, 지도만 본다면 알 수 없는 것들을 참 많은 것 같아요.
사실 딱 멘토님이 이야기 해주시는 것처럼 딱 두 개의 단지만 두고서는 저도 선호도가 확연히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장단점이 모두 비슷하게 있는 단지를 비교할 때에는 헷갈릴 때가 많았어요.
그럴 때마다 한번 더 현장을 밟아보면서 어떤 사람들이 많은지, 어떤 환경인지, 그 곳의 거주민은 어떤 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체득하고 있습니다.
주우이 멘토님이 항상 알려주시는 소액투자 방법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제대로 적용해보지 않았던 것같아요.
이번에는 그대로 해보면서 제 앞마당 안에서 소액투자 가능한 단지를 찾아볼 수 있었어요.
느린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천천히 가도 꾸준히 될 때까지 해서 목표를 이루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는 멘토님의 진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다! 2025년 03월까지는 계약서에 도장 찍는다.
나는 2025년 내가 바라는 미래를 위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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