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의 프로세스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점은,

 

첫번째, 소액투자는 수익율의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점이다. 

수익을 통해 버는 돈은 적을지라도 투자금 자체가 소액이기 때문에 수익율은 높을 수 있다는 점이다. 

2억을 벌더라도 1억을 투자하면 200% 수익율이지만, 2천만원을 투자하면 1000%수익율이 되는 것이다. 

다만 소액투자가 가능한 물건들은 매매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전세가율이 높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물건인 것이다. 물론 상승기가 오면 소액투자 물건도 상승하여 수익을 가져다주지만 그 상승폭이 높지 않고 전고점이 낮다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다른 선호도 높은 물건들이 먼저 치고 올라갈 때 아직 상승하지 않아 투자의 기회를 주기도 하고 늦게 상승해서 상승장 후반에야 수익을 볼 수 있다는 단점도 있겠다 싶다. 

 

두번째, 현재 소액투자로 바라보는 수원의 경우 전세 매물은 급격히 줄었는데 매매 매물은 최대치를 기록해 전세가 상승, 매매가 하락 또는 보합하는 투자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지역이라는 점이다. 

 

세번째, 이러한 소액투자의 기회가 있는 지역이 수원 뿐만이 아니니 매매가 5~6억 정도로 저평가되어있고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의 단지들을 유심히 트래킹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벤치마킹할 점은,  

첫번째, 소액투자가능한 지역을 포함하여 앞마당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투자는 오래하면서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게임이고 오래하면서 더욱 많은 지역을 알아가는 것이 

그리고 투자를 결단할 땐 용기를 갖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배웠다. 어떤 상황이든 앞마당이 많은 사람이 결국 좋은 투자를 할 기회를 더 많이 만난다는 것이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항상 앞마당을 만들면서 하락율과 전세가율 내 투자금 여력에 들어오는 단지를 먼저 찾고 그 다음에 전고점, 매매가 등을 보아왔는데 먼저 투자 가능한 단지들의 매매가를 4~6억 선으로 정리하고 그 단지들의 가치를 확인한 다음에 합리적인 전세가율을 기준으로 다시 재정리하고 그 다음에 하락율과 투자금을 보는 주우이 강사님의 방법을 적용해 보아야 겠다는 것이다

세번째, 이런 과정을 거쳐 투자 가능한 단지들을 리스트업 했다면 이제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시세를 트래킹하면서 좋은 기회를 계속 찾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지금 수도권 4급지 전체를 전수조사하고 있고 그러다보면 불쏙 단지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앞마당 만들기, 새로운 프로세스 적용하기, 전수조사 시세트래킹하기 3가지를 벤치마킹하여 25년 3월내 1호기 투자의 결실을 맺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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