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지막을 그대들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서로가 알고 있는 건 각자의 닉네임~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고, 언제 봤다고, 가진 것, 아는 것 나눔에 있어 ~
주저하지 않은 그대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발 도장을 찍을 때마다 살짝 가슴 떨리기도 했었고, 분임/단임/매임 땐~~ 소풍 같아 좋았고~
[알고 보면 소녀소녀하는 부분 많음~내 입으로 애기 하려니 쑥쑥하구먼~^^;]
모자라는 부분 많아도 할 수 있다 응원들 해주시고~~ 이 왠수를 어찌 다 갚을까요^^
시작이 있음 끝이 있다는 것 쯤은 이제 알 만도 할 나이인데……
아직도 헤어짐이란 게 어색하니 그거 참…..[또 한동안은 우울모드~~;;]
각자 하시는 일 아푸지 말고 잘하시다가 또 인연되면 보자구요~
갠 적으로도 이번 신투기가 참 많이 고마운 강의였어요.
또 만나요^^ 알겠죠^^
그동안 마니마니 감사했습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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