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조모임을 통해 월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
사회생활을 하고 학생 때만큼 격없이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점이
나를 힘들게 했던 적이 있었다.
참 월부라는 곳은 사람과 연을 맺게 해주는 긍정적인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같이 뛸 수 있게 도와주고 때론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묘하다
우리 사회도 월부의 기운을 많이 받아서 보다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조모임 덕분에 24년 12월 1일의 나보다 한단계 성장했고 배운 것들이 많다
이것들은 다음달에 하나씩 적용해보고 실력이 성장시켜야겠다.
이번달에 조원들의 도움을 받았듯이 나 역시 성장해서 다른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신투기 화이팅!
댓글
찰옥수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