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후기를 쓰게 되네요. ^^;
오프닝 강의는 질의 응답 자료를 보여주셨는데요.
그래서 인지 부동산과 담 쌓고 지내온 저는 별로 해본 적 없는 다양한 고민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조금 늦은 나이이지만 이제 막 부동산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 상황이라 오프닝 강의를 보면서
방법을 배운다라기 보다는 우선 나의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조급한 마음을 버려야하겠구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로망인 전원주택에 사는 것은 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10년 후의 나에게 칭찬 받을 일이라 믿고
강의 열심히 듣고 차근차근 공부해나가겠습니다. ^^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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