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의 조근조근 오프닝을 듣고, 이제 뭔가 실전에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어 의욕이 솟았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30년 구축 아파트도 새로운 눈으로 보도블럭 상태를 보고 다니고 있다 :)
[기억에 남는 것]
1. 느낌적인 느낌이다. 라고 하신 말.
강의에서 정리해 주시는 엑기스 같은 가이드들을 직접 '현장'에 나가서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흡수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책상에서만 가이드 세세한 것에 매몰되지 않고 말이다.
그래서 결국 또 적용점은 이거다 - 엉덩이를 가볍게, 나를 움직여라.
2. 부동산 사장님께서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 라는 상황 이해 - 나도 이렇게 투자해야지 다짐.
3. 내 능력범위 안에 (& 내 앞마당 중에) 매수하라.
투자란, 나의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치가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 상대적으로 상위급지는 투자가능기간이 짧을 수 있어, 지금 내게 맞는 여건이면 하라. (상승 시차 이해)
4. 비효율이 먼저다
- 지금 독서중인 <원씽>의 내용인데, 새로 깨달은 부분! 좀더 적용점을 만들어봐야지 싶다.
5. 선호동네 부터 하라고 하심
- 그러나 나는 처음이니까, 지금 거주지 주변부터 할 예정이다. 그 다음 앞마당 선택은 좀 더 선호동네로 바꿔봐야겠다.
댓글
멋지십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