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 지방투자 기초반 30기 15조 예개]

안녕하세요 예갭니다.

알차고 뜨거웠던 자모님의 1강은 기대만큼이나 좋았습니다. 이제 지방을 조금씩 알아가는 저에게는

아직도 헷갈리는 어떤 기준으로, 어떤 태로를 가지고,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알쏭달쏭 했어거든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한 도시안에서도 도시에따라 전투는 소규모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지방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별로 전투가 일어나고 있다는 점 이였습니다. 한 도시 내에서도 각개전투중이라

다른곳 상황은 모를 수 있다는거죠. '각 지역 마다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투자에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각지역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지방은 어떤 흐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하면서 한 지역뿐 아니라 넓게 지방을 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락장 속 지방 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가져야 조급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걸 말입니다.

수요가 있는 단지를 찾아서 투자 해야한다 .

수요가 있고 건물가치와 선호도를 고려해야합니다. 지방마다 다른 이 요소들에 의해 투자 범위가 달라지는데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의 투자범위가 어디까지 될지 꼭 정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들리는 입지 평가 기준

다시 한번 정리하니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대로 내가 임보를 잘 작성하고 있는지 다시 사임전에 복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입지가 좋으면 조금 비싸도 괜찮은거 아닌가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는데 기준은 확실히 지키라고 있는것이라는 마음을 강하게 먹지 않으면 내욕심에 휩쓸리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해주신 지방의 입지 평가 기준을 두 도시에 대입하며 설명해 주신 부분은 비교평가를 하거나 연계된 도시들을 어떻게 볼수 있는지 좀 더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앞마당이 많이 늘게 되면 그러한 비교(물론 1:1 비교는 되지 않지만)와 분석이 되야 하는구나를 새롭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각 도시 스케일에 따라 입지 적용시 광역시는 어떤 포인트로 중소도시는 어떤 포인트로 봐야하는지 차이점이 분명하게 설명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번 놀라운점은 입지의 등급과 선호도는 차이가 날수 있다는것이었는데 그것은 그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하고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지 입지 등급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섣불리 입지등급을 맹신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시세까지 보았다면 내가 보고 있는 임장지를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는지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동안은 그런 정리 없이 단지에만 얽매여서 더 이상 뭘해야하나 싶었는데 그 지역을 어떤 관점으로 볼지 이번에는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모님 덕담한마디

그 따뜻한 말씀들을 요약하자면

'시간이 적다 많다 의지가 있다 없다 이야기 하기 전에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AND

나는 임보 한부분당 하나의 BM 을 적용해서 지난달 보다 나은 임보를 완성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