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29기 내 소원을 들어줘 지니🧡38광땡 칼리니코스] 성동선의 여정

안녕하세요, 

빛나는 승리자 칼리니코스입니다. 

어느 덧 실전반 5주 간의 과정이 끝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저의 이번 실전반은 24년 1월 지방투자실전반을 시작으로 과학반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수강하게 되었더라구요. 

아직 포기하지 않고 

이곳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투자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큰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동료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투자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하고자 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하나라도 배운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실제 투자를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어떤지 이번 실전반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나 칼럼 등에서 정말 언제든지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분임, 단임, 전임, 매임 등 매 순간에 태도가 

다르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반에서 튜터님,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실제 투자에 대해 한 단계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성동선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솔직함과 진심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동료와 함께하고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어야 한다. 

이 모토로 인해서 한 단계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성장 

나는 정말 솔직함과 진심을 다하며 성장하였는가? 

요령을 피우는 것도 최선을 다했다는 것도 그것을 행동한 스스로가 가장 알 것입니다. 

스스로 이번 한 달을 지내면서 편안함을 선택하며 합리화하지 않았는지. 

마지막에 갈수록 집중력이 조금 흐트러지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전임에 있어서는 목표했던 30번 중 27번으로 목표량을 채우지는 못하였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전임에 소홀해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역산을 잘해서 목표량을 채우도록 해야겠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전임이 정말 필요한 행동이라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매임은 30번 중 45번으로 목표치 이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장 중에 매임을 다녀오면 가장 피곤해하는데 

이번 매임은 즐겁게 했습니다. 

투자해야한다는 마음가짐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매임을 하면서

매임 후에 바로 정리하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당일에 1등 뽑기를 하면

결론 내기가 더 수월하다는 것. 

그리고 이 모든 행위들이 단순히 ‘과제’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행동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실전반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뿌듯했던 것은 ‘임보’ 부분이었습니다. 

줌아웃에서 줌인으로 투자물건을 향해 간다! 

이 말의 뜻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용해보고 싶었던 가설검증, 앞마당 탑3 뽑기 등을 수행하며

스스로 이전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임과 최임 때 튜터님이 조언해주신 사항들을 

다음 임보 때도 꼭 적용해서 한걸음 더 성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료

이번 한 달에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이 부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12월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한 달이었기에 가족에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매번 하는 생각이지만 투자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가족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생각하고 팸데이는 꼭 설정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그 순간에는 밀도있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활동을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가족과 행복하기 위함이고

투자활동을 위해 가족을 소홀히 했다가 가족이 이 활동을 미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 더 선택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료가 되기 위해

이번 실전반에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제가 알고 있는 임보, 임장, 투자생활, 마인드 등에 대해서

제가 가진 생각을 많이 알려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재밌게 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재밌게 함께할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것은 여전히 아쉽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동료분들과 각자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오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 선명한 앞마당

이번 앞마당은 조금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임장지가 특별했고 사실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매임하기 전 해보고 싶었던 프로세스들을 

충분히 해보았고 시간을 많이 투입했습니다. 

매임을 통해 1등 뽑기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것. 

분임, 단임, 전임, 매임은 모두 별개의 행동이 아니라는 것. 

그 과정을 겪어가며 꾸준히 분석하고 탐구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행동.

이러한 행동을 해야 앞마당이 더 선명해지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실전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끔 많이 도와주신 튜터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5주간의 여정을 통해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저에게 

감성적인 측면을 자극해준 동료들을 만났다는 것.

스스로 한 단계라도 더 성장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 

투자에 대한 답답함을 여전히 느끼고 있지만 

이 역시도 과정 중에 하나라는 것을 생각한 한 달이었습니다. 

그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저의 궁금증에 

진심으로 답하여 준 튜터님이 있다는 것. 

그래서 이번 한 달 역시나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Thanks to

지니플래닛 튜터님 

나눔글에서 궁금했던 장표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생각하였는데 

특별했던 조에서 조장과 조원으로 만나

직접 물어볼 수 있었고 

거기에 더 나아가 강의까지 

해주셨던 분이셨습니다.

이미 튜터님이 될 준비가 

충분히 되셨기에 

이렇게 튜터와 제자로서 

만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진심은 와닿는다! 

이 말이 맞습니다. 

아마 조원분들도 느끼셨을 것입니다. 

튜터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한 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킵고잉헤일리님

첫 실전반 조장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이야기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조원분들 한 명 한 명 챙겨주시려고 하였고

그 모습이 저에게 참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가지지 못한 특별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엄청 큰 장점입니다. 

마음 따뜻한 조장님이 있었기에 동료분들도 

조장님을 믿고 끝까지 이번 한 달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큰 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조장님과 통화하는 날은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디님

많은 대화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저희 조에게 웃음을 주신 분. 

하지만 동시에 진지하게 

매순간을 임하셨던 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많은 것을 나눠주시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재능 기부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주다자녀맘님

저희 조에 유독 어머니들이 많았고

어머니들은 항상 존경하는데

다자녀맘이라서 더 존경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이었을텐데 

그래도 꾸준히 실천하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스스로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될솔이맘님

장거리에 실전반 수강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솔이맘님의 웃음으로

해피바이러스가 전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마 이번 한 달 동안 

스스로 한계를 넘으려

 많이 노력하셨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만큼 많이 성장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까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슬님

매순간 진지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틈새시간 활용해서 

확언쓰는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배우고

그것을 적용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저 역시도 그러한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덕분에 bm할 점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시카님

긍정에너지 시카님.

시카님의 웃음 역시도 

여전히 제 귓가에 선합니다. 

먼 길 오고가며 쉽지 않았을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완수해내고자 하는 의지가

참 돋보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에너지

얻는 한 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비슈우님

안 좋은 무릎에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셨던

슈우님.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다한다.'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고

꾸준히 오래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동료분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주신 슈우님. 

감사합니다. 

오대로님 

외유내강 대로님. 

조곤조곤 이야기하시지만 

그 말에 핵심이 있으셨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장하며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았던

인증팀장님이셨습니다. 

매번 즐거운 인증 시간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