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빈 (Null) 그릇을 채워갈
채너리라고 합니다 :)
오늘은 감사하게도
샤샤 튜터님과, CM분들,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함께
여정이들의 임장이 있었는데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왜냐고요?
등 모든 것들이
한번에 이뤄졌던 하루였거든요.
어쩌면 제 월부 생활 중에서
가장 알차고 뜻 깊었던
밀도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제 월부학교
반 원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러니깐 투자도, 나눔도
같이 꼭 해봅시다.
- 샤샤튜터님
이 의미 깊었던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서,
제 목표를 향하는 과정 중
작은 점으로 남을 수 있도록
또한 경험여정을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동료분들에게
(여러분들 경여 꼭하세요…)
오늘의 인사이트가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에
짧게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기초반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저한테는 강의였어요.
진짜 외우는 것 처럼 강의를 들었고,
사람들이 어느 부분을 궁금해 할지
고민해보고, 그 부분을 표시해두고
누군가가 질문 했을때
몇 강 몇 차시, 어떤 멘토님이
이런 부분을 얘기하니깐
그거 들어보세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오하 튜터님
저는 이전에 기초반 강의를
계속 수강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성장의 벽을 만난 느낌이었는데요,
이 벽을 다시 한 번 넘고자
환경으로 저를 밀어 넣는 걸 선택했고,
감사하게도 경험여정 TF라는
기회가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불현듯
"내가 언제나 TF 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아닐텐데,
또 내가 이 벽을 지금만
만나는 게 아닐텐데,
그럴땐 어떡하지?"
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하 튜터님께서 하셨던
이 말이 정~~~말
망치로 머리를 땡 하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는
성장 = 임장, 임보에만
제한시켜놓고,
제 투자자라는 삶을
HOW에만 집중시킨 건 아닌지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길을 먼저 걸어갔고,
투자로서 결과를 내고 있고,
성장과 나눔에 진심인 선배님들은,
“실력있는 투자자가 된다”라는
명확한 방향성을 향해서
방법을 제한하지 않고
성장이라는 것에 집중하여
그 다음에 어떻게 (HOW)를
고민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나는 환경이 없으면 안돼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새로운 환경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지?
를 생각하는게,
나와 선배님들의 차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제가 에이스반 떨어지고
내내 울었던 것 같아요.
근데 누군가는 여기서
좌절하고 낙담하는 반면
누군가는 할 수 있는 걸 찾아요.
저는 스스로 고민해보니
튜터링하고 나누는 거에서
너무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기초반에 내려가더라도
거기서 똑같이 나누면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환경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내 마음더라구요.
어떤 상황에서도 이게
흔들리면 안돼요.
- 둘리 반장님
나눔과 성장은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는 마음보다는
너무 많이 들어서 머리로 익숙해진
한 문장 이었는데요,
이번에 샤샤튜터님과 이야기하며
제 과거의 경험을 돌이켜보고
(첫 조장했던 나의 작은 성공경험)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들으며
다시 한번 이에 대한 실체를
뚜렷하게 잡아갔던 것 같습니다.
너리님 결국 둘 다 해야 해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둘 다 할 수 있다는 프레임을 가지세요.
물론 가랑이 찢어질 거에요.
근데 이거 한번 하고 나면,
그만큼 성장해있는거에요
-오하 튜터님
성장에 목말라있다고 하지만
저는 무의식적으로
성장통을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임장을 다녀오기 전까지
저의 마음 한 켠에서는
투자해야 된다는 조급함에서 기인된
시세 전수조사와 매물 털기라는 벽,
조원분들과 조장님들을 챙기는
정신없는 나날을 같이 보낸다는 생각
이 두가지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
그러나 튜터님께서는
“둘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해야 한다."
라는 말을 전달해 주셔서
마냥 느끼던 벽을 이제는
용기를 얻어서 넘어보려 합니다.
"결국엔 둘 다 해야 돼요.
내 투자도 그렇고,
선배로서 후배를 챙기는 것도요.
나눔과 성장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눔과 성장이 같이가는 걸
이해해주세요."
- 둘리 반장님
"호구가 되면 안돼요.
내가 힘든 선을 넘지 않으면서
그들을 도와줄 수 있어야 해요.
도와주기만 하다가
내가 할 걸 놓치게 되면 안돼요.
둘 다 할 수 있어야 해요"
- 오하 튜터님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임장을 같은 곳을 두번씩 2주동안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니,
저의 매물임장 스케쥴이 밀리게 되고,
30개가 목표였던 매임은
(심지어 낮게 잡은거였는데)
13개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당시의 저는 “나눔이었다”며
스스로를 위안 삼았는데요,
지금 돌이켜보니,
매임이랑 전임에 대한 두려움을
기초반이라는 방패 뒤에
숨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제 곁에
지금 이 얘기를 해줬던
선배 투자자분들이
제 곁에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제 모습을 보고
과연 어떤 말을 했을까요?
나눔과 성장을 동시에
챙긴다는 것은
나눔을 하며 성장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나눔이라는 방패 뒤에
나의 투자를 놓아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이번 임장을 토대로 깨달았습니다.
"제가 세어보니깐 조장을
16번을 했더라구요.
그러던 제가 천운으로
실전반 조장을 했고,
결국 MVP를 하고
월부학교까지 갈 수 있었어요.
동료들이 저보고
인간 승리래요"
- 럭셔리초이님
"그냥 재밌게 열심히 했어요.
기초반으로 다시 내려가서
조원분들 어려운 이야기 들으면서
그거 나눔글로 계속 썼어요.
처음엔 한 달에 20개씩 썼어요.
사람들이 뭘 궁금해하는지 몰라서
재테크 Q&A도 들어가보고,
수강 후기도 찾아보면서
양적으로 채워넣었어요.
그러다 보니 기버 TF연락도 받고,
계속 열심히 하다보니깐,
다시 월부학교도 갈 수 있었어요"
- 둘리 반장님
두 분을 보면
진짜 이게 진정한 그릿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간 목표들이나 수단이 바뀌더라도
나의 최상위 목표를 꾸준히 유지하며
묵묵히 오늘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인간 승리인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3달 동안
제게 주어진 환경은
극한의 몰입의 환경입니다.
나눔과, 성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런 기적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재밌게, 열심히,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채너리 화이팅!!!!!
내면이 참 단단하고,
실력을 쌓으면 나눔이 넘치는구나
를 몸소 깨닫게 해준
우리 둘리 반장님!
저만 보면 장난치고 싶다고 말해준
지역을 뽀개주고 개인별 투자까지
잘 챙겨준 우리 시소반장님!
선배미 뿜뿜하면서
파워 E를 뽐내주기도 하고
뽀송뽀송 필터로
인간 개조를 해준 우리 루틴님!
비록 이번 모임때
많은 이야기는 못나눴지만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반갑게 인사해준 우리 열정님!!
내적 친밀감 장난 아니었던,,,
볶음밥 진짜 맛있게 잘 긁어주는
만나자마자 꺄악을 외쳤던 클파님!
하 … 이사람 진짜 개그 코드도
웃음 소리도 완전 제 취저…
그릿의 진정함을 보여주는 초이님!!
몇 안되는 우리 삐약이 동료…
존재만으로도 너무
의지가 되는 퓨미님!!
귀염뽀짝 산타클로스 오예스 요정,
신투기부터 함께한
소중한 동료 알밤님!!
인간 발랄함 그 자체 아닌가요?
투자도, 조장님들에게도 진심이었던
우리 미카님!!
중간에 같이 임장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우리 팡팡님!!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임장하며
내공에서 느껴지는 바이브를
느낄 수 있게 해준 밍풀님!
마지막으로
우리 경여 8기의 최우식,
슈슈슈퍼동안 나파님!
3달동안 찐하게
나누면서 성장해봅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