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이] 왜 일하는가 독서후기 25010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왜 일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이나모리 가즈오, 김윤경 옮김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12.20~25.01.0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높은 목표와 그에 따른 노력 : 잠재의식에 닿을만큼 몰두해야 한다.]

#잠재의식 #간절한바람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 닿을 만큼 미칠 정도로 몰두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하고 싶다면, 또 하고자 한다면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다짐하라.”

저자는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 닿을 만큼 미칠 정도로 몰두해야 한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면 높은 목표라는 것 자체가 실질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것들을 이야기 하는 만큼, 그에 따른 노력은 필연적으로 해야하는것 같다. 최근에 내가 몰두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집을 사는 것’이다. 요즘에는 이 부분이 내 머릿속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가끔은 계약하는 순간을 상상하곤 한다. 그만큼 나에게 절실하니 이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능력의 총량 키우기 :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

#맹렬한노력 

“단거리를 달리는 속도로 장거리를 달려 나가는 맹렬한 노력이 바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다. 그저 평범한 노력으로는 남들보다 목적지에 먼저 도착할 수 없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이야말로 인생과 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다.”

결국에는 평상시에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의 총량, 캐파를 키우는게 중요하다. 누군가는 걸어가는 것 만으로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매일을 전력질주 하면서도 힘들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결국에는 내가 ‘얼마나 힘들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가’가 내 노력의 총량을 늘려주는 중요한 조건이 된다.

 ['한번 더' 그리고 ‘그래도 해야지’ : 곤란한 상황과 힘든 상황에서 도망치지 말기]

#어떻게든이겨내야지 

“곤란한 상황을 만나도 결코 도망쳐서는 안된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 발버둥 치는 가운데서도 ‘어떻게든 이겨내야지’라고 절박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던 현상 속에서 갑자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사람은 원래 편안한 상태에 머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는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를 내몰아보라.”

나는 내가 힘들 때 어떻게 행동했는가?

 ['미래진행형' 능력 :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미래진행형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미리 가늠한 절대치도 없다. 능력은 어디까지나 ‘미래진행형’으로 인식해야 한다. 도달해야 하는 미래의 지점부터 역산해서,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고려해 이를 어떻게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마치 미래의 나 처럼 살라고 하는 느낌이 든다.

 [집념 : 포기하지 않는 힘]

#성공의필수조건

“일단 목표를 정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뒤쫓는 끈질긴 집념이 있어야 한다. 한번 포착하면 목표한 먹잇감을 절대 놓치지 않았떤 수렵민족의 집념은 우리가 일을 할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내 : 담담하게 버티는 힘]

#담담하게버티기 #오늘보다내일더

“실패나 고난을 맞닥뜨렸을 때,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며 남을 질투하는 것만큼 초라한 일도 없다. 오히려 시련을 담담하게 견디고, 오늘보다 내일 더 노력해 작지만 확실한 성공을 하나씩 자기편으로 끌어당기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 바빠진 회사일과 그로인해 손에서 놓게되는 투자를 손에 놓지 말아야 한다.

 [섬세함,경험, 그리고 반복 : 성과를 이루기 위한 3요소]

#세세한부분까지 #이론보다경험 #착실한반복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하는 일

 1. 세세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 “신은 디테일 속에 있다.”라는 독일의 격언처럼, 일의 본질은 세세하고 단순한데 있다. 

    일의 성과는 세세한 작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자세에서 비롯되는 법이다.

 2. 이론보다 경험을 중요시하는 자세

 - 직접 손을 더럽혀가며 시행착오를 반복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내용이 많다.

 3. 착실하게 작업을 계속하는 자세

 - 일이란 매일 꾸준히 지속해야 발전이 있다. 세세한 노력을 마다하지 않고 지속하는 힘이 없이는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자타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기 어렵다.”

무엇하나 버릴 수 없는 요소인것 같다. 기억하고 행동해야할 3가지.

 [이런 모습이 되겠다 : 목표지점을 생생하게 그리는 방법]

#시뮬레이션하기 #절실한소망

“목표지점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리는 방법은 어렵지만 단순하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시뮬레이션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되겠다’, ‘이런 제품을 만들겠다’라는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 마음을 절실한 소망으로 끌어올려 하루 종일 그 일만 생각하라. 성공의 이미지가 환히 눈앞에 ‘보일’때까지 매진해야만 비로소 소망을 결실로 이룰 수 있다. 이렇게 구석구석까지 명료하게 머릿속으로 그리는 사람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

미래의 내가 어떻게 될지 라고 생각하기 보다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려놓고 생생하게 생각하면서 시뮬레이션을 되풀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내 미래를 먼저 생생하게 그려야 한다 [목표지점을 생생하게 그리기]

사실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지만, 월부에서 비전보드를 그렸듯이 10년 후, 5년 후 나의 모습을 미리 생생하게 그리고, 그때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겠다. 

생생하게 미래의 나를 생각한 만큼 지금의 나도 그렇게 행동해야지 미래의 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 높은 목표만큼 나의 노력도 충분해야 한다 [능력의 총량 키우기]

그렇다면 미래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아직은 못정했지만 지금의 나보다 훨씬 훌륭하고 높은 성장을 이룬 존재일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는 그 목표에 해당하는 만큼 많은 노력을 해야 하고, 그 길을 향해 전력질주해야만이 미래의 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에서 전력질주를 할 수 있을 만큼 열중하자

3) 힘든 상황에서 회피하지 말기 [힘들 때는 ‘한번 더’ 생각하기]

결국 사람은 힘들 때 피하고 싶고 안정적인 상황이 되고싶은 욕구가 있어서 어쩌면 중요한 순간이었을지 모르는 순간에 회피하여 내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여기까지만 할까’라고 생각할 때, ‘한번 더’를 생각하면서 한발자국 더 앞으로 전진하자.

4) 성과의 3요소는 중요하다 [세세하게, 경험위주로, 그리고 반복하기]

세 가지 모두 가장 힘든 요소들이다. 세세하게 보다보면 끝이 없을 수도 있고, 경험은 몸으로 뛰고 끊임없이 부딪혀야 하는 순간이다. 반복은 이것들을 복기하고 다시 해보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 월부에서 말해준 것과 같은 방향성을 가지는 내용이기에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장 힘든 일이기도 한 것 같다. 하지만 잊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25년이 끝났을 때의 나, 5년 후의 나, 10년 후의 나를 생생하게 그려보기

- ‘끝이다’라고 생각할 때 한번 더 실행하기

- 끝났다면 복기하고 개선을 반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4)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 닿을 만큼 미칠 정도로 몰두해야 한다. 무슨 일을 하고 싶다면, 또 하고자 한다면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P. 145) 이렇듯 단거리를 달리는 속도로 장거리를 달려 나가는 맹렬한 노력이 바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노력’이다. 그저 평범한 노력으로는 남들보다 목적지에 먼저 도착할 수 없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이야말로 인생과 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다. 그것이 나를 키우고 교세라를 키운 것처럼.

(P. 153) 곤란한 상황을 만나도 결코 도망쳐서는 안된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 발버둥 치는 가운데서도 ‘어떻게든 이겨내야지’ 하고 절박한 마음을 먹어야 한다. 무십코 지나치던 현상 속에서 갑자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사람은 원래 편안한 상태에 머물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를 내몰아보라. 자신도 놀랄 만큼 능력을 발휘하며 성과를 거둘 것이다.

(P. 168)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면서 작은 산등성이를 하나씩 넘겨야 한다. 그 작은 성취감을 계속 쌓으며 끝없이 나아가는 것이다. 이 방법이야말로 높고 큰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P. 179) 일단 목표를 정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뒤쫓는 끈질긴 집념이 있어야 한다. 한번 포착하면 목표한 먹잇감을 절대 놓치지 않았던 수렵민족의 집념은, 우리가 일을 할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P. 221) 목표 지점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리는 방법은 어렵지만 단순하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시뮬레이션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되겠다’, ‘이런 제품을  만들겠다’라는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 마음을 절실한 소망으로 끌어올려 하루 종일 그 일만 생각하라.

(P. 134) 높은 목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