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쌤입니다.
새해가 밝았고, 어느덧 실전반도 마지막입니다..ㅠㅠ
500여개의 질문을 모두 읽고 이번 강의를 준비해주신
양파링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질문이 결국 내 질문이고, 내게도 도움 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늘 이러한 질의응답 강의가 참 좋습니다.
내가 궁금한 지 조차도 몰랐던 부분을
누군가는 질문해주어서 그 고민들이 해소되는 순간들이 참 많더라구요.
이번 강의 또한 그랬습니다!!
이번 실전반 과정을 통해 2호기 투자를 목표로 한 제게
많은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우선, 현재의 시장 상황을 쭉 훑어 주셨습니다.
현재 1억 미만의 투자금으로
수도권 외곽 vs 지방을 비교하며 투자 방향을 정했는데
더 모아서 더 좋은 지역, 단지를 투자해야하나?
라는 고민도 있는 찰나였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내가 준비된 때, 내가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투자를 하면 된다”
23년 초, 누군가는 전주에라도 투자를 했고,
누군가는 겁먹고, 편견 때문에 못했죠.
그 결과 지금 전주에 투자한 사람들은 차익을 보고 매도를 준비중이구요.
저 또한 그런 상황일 것 같습니다.
지금 서울 투자를 할 돈은 없지만,
투자할 준비가 됐고, 이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
꾸준히 제가 할 수 있는 투자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그 후 여러 지역들을 훑어 주시면서,
앞으로 투자자로서 알아갈 지역들도 예습할 수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자로 가는 여정에 대한 여러 질문들…
2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난 제게도 참 많은 공감이 됐습니다.
정체되고 있는 감정, 깨져버린 루틴…
이에 대해 양파링 멘토님께서 공감해주며 경험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다 그렇다고…괜찮다고..!
위로도 받으며 강의수강을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양파링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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