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뒤에도 가치 있을 내집4조 아티지] 내마기 오프라인 강의 2주차

 

2주차는 자음과 모음님과 함께 하는 강의였다.

너나위님만 알고 있었는데,,, 자모님에게 마음을 뺏겼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업 5시 반쯤 일 때문에 나가야해서 도중에 나가는데 너무 나가기 싫었다..

빨리 온라인 강의가 열려서 다시 듣고 싶다!!

사실 처음 뵙는 선생님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주변에서 정말 열정적이시니까 각오하고 들어야 한다고 해서

조금 두려웠다.

근데 왠 걸 너무 내스타일이었다. 각오해야한다는 의미가 이런 것이었나..

아주 시원시원하고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뒤에 앉아있었지만 한 자 한 자 귀에 쏙 쏙 박혔다.

역시 사람은 이름 따라간다고 했던가

괜히 자음과 모음으로 지은 닉네임이 아니란 걸 느꼈다.

내마기 수업 중 하나있는 수업이라 더 아쉽게 느껴졌다.

다음에 자모님 하시는 수업 또 다시 듣고 싶다.

아직 배울게 많단 말이죠 전

이번주에 사고 싶은 아파트 임장을 가보기로 했다.

두근두근 하다. 부동산 사장님과 떨리는 대화도 기대되는데…

자모님이 수업 때 알려주신 팁을 꼭 기억하고 가려고한다.

절대 '네 알겠습니다'는 하지 않기로!!!

내집마련기초반 듣고 작은 집이라도 사는게 목표인데

자모님께서 시작을 안하면 끝이 없고 무조건 자본주의 파도에 올라타야한다는 말이 너무 인상깊어서

더 확고해졌다.

작은 평수라도 좋은 입지에 꼭 사야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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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젤라user-level-chip
25. 01. 06. 10:26

ㅋㅋㅋ 저도요 자모님 내스타일입니다~ 좋은 입지에 꼭 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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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쁭user-level-chip
25. 01. 06. 10:27

저도 자모님께 마음을 샥 뺏겨버렸어요..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 오늘 임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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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블user-level-chip
25. 01. 06. 10:45

아티지님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