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임장이 중요하다는 것은 열기반에서부터 들어왔지만,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한다는 지에 대한 감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1주차 강의를 통해 임장의 종류, 종류별 임장의 단계, 주의점을 모두 알 수 있어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1. 일단 임장의 최종 목표가 ‘우선순위 정하기’라는 점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더 좋은 동, 더 좋은 단지, 더 좋은 매물을 찾아나가면,
더 이상 ‘뭘 투자해야지?’가 아닌 ‘이걸 해야 되네!’ 가 될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2.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가장 공감되는 것이 ‘뒤돌아서면 기억이 안나요’였습니다.
중간 중간 상권, 분위기, 단지별, 매물별 정리하면 된다는 간단명료한 해결책에, 저도 어서 2주차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실제로 적용해 보고 싶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3. 부동산 방문은 뭔가 마지막까지 정말 미루고 싶은 최종 보스 관문처럼 느껴졌는데,
차근차근 단계별로 디테일하게 알려주시고, 직접 상상해 볼 수 있게 상황을 알려주셔서
왠지 친근하게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도 조금 생겼습니다.
매물임장을 통해 투자물건을 더 꼼꼼하게 봐야 한다는 것도, 꼼꼼하게 보는 방법도 알려주신 게 좋았습니다.
4. 투자는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관리 이 3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매번 ‘투자금’만 보거나 ‘저평가’만 보거나 하는 식으로 한가지 지표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저평가된 매물을 내 투자금과 맞는지 확인하고, 공급물량이나 역전세 등 리스크를 확인하여 더 현명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5. 제가 지금 투자하는 직장인인지, 직장인 투자자인지 정확한 지표를 보고 돌이켜보며 반성했습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자꾸 미루고, 주 공부 시간이 한참 부족한 저의 현 상황을 되돌아 보게 됐습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들을 해내기 위해 일별,주별,월별 계획을 ‘미리’짜서 투자 공부 시간을 확보해서
앞으로 좀 더 투자자 같은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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