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5기 4이 좋게 앞마당 잘9하는 조 김선물]

  • 25.01.06

 

안녕하세요? 실준반을 수강하고 있는 김선물입니다. 2025 년에는 ‘부동산에 진심인 해’ 입니다.

3개의 강의를 듣고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어서 이번 실준반에 몰입하게 되었는데 주옥같은 7시간의 강의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저는 앞으로 제가 나가야 할 이유를 3가지를 들었고,

현업에 지쳐있는 나에게 격려하는 말을 적었고

마지막으로 그런 저에게 뭉클하게 위로하는 권유디님께 편지를 남겼습니다. 

아직도 이런 글이 오글거리지만 미래의 성공한 나를 위해 기록합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꼭 해야 하는 이유 

 

깨달은 점 

결국에는 타이밍인데, 반복되는 말이지만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는 반듯이 온다’ 임장 보고서에 대해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말자. *‘아는 만큼 보인다.’**결국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데 내가 아는 것이 없다면 보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실준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과 보고서를 만들어 내야 마는 과정과 일정에 나를 던져보자. 그렇기 때문에 완벽주의 보다는 그 완수 주의를 해 내가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언덕과 첫 번째 산을 넘어가야 한다. (월부의 스케줄 대로 따라가면 훨씬 수월하고, 루틴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적용해 볼 점

가장 가까운 수지를 먼저 첫번째 앞마당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분임을 조원들과 같이 하는데 특히 분임 루트를 짜기 전에 사전에 자료조사를 먼저 하고 로드뷰를 보고 갈 생각이다. 분임이 꽤 멀고 큰 거리이지만, 잘 배워서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숙지하는게 첫 번째 목표이다!

 

 

임장과 임보를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하는 진짜 이유

: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본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다. 

 

깨달은 점 : 매물을 투자를 했다고 한들 보유와 매도를 하는 시점을 내가 판단해야 하는데 그 실력을 키우고 내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는 온전히 나의 실력으로 결과가 달라진다. 꾸준히 단지비교 가치판단을 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진짜 실력은 가격이 싸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좋은 것인데 가격이 아직 싸다는 것을 잘 캐치 하는 것이다. 

→ 시장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내가 유연하게 보물을 찾아낼 수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적용할 점: 부동산은 나에게 먼 산 같았지만, 나는 소액으로도 가치 판단을 하여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경험하며 초급에 맞는 투자를 시작하고 연습하며 경험해 나가는 것이다. 적은 돈으로 투자하면 적은 리스크가 오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고, 행동 하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앞마당을  10개 만들고 그 안에서 <저환수원리> 적용하여 투자를 실행해야 한다. 그리고 따라오는 것은 나의 실력과 장작이 불 타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도 같이 병행되어야 하겠다.

 

 

 

앞마당을 계속 늘려야 하는 이유 :거시경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깨달은 점: 가격의 왜곡과 시장경제에 따라 나는 흔들렸다. 그러나 거시경제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으로 투자자로서 중심을 지키는 방법은 내가 가진 기준으로 가치평가, 그리고 판단을 할 수 있는 행동력이 필요하다. 뉴스 한 줄 기사에 대해서 흔들리지만 투자자는 멀리 내다보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분석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아는 것의 힘이다!

 

적용할 점: 우선 가치대비 싼 단지를 찾아서 순위를 매긴다면, 보이게 될 것(훈련,반복)인데 지역 단지 임장을 하고 내 보물함에 단지를 넣어놓고 보면 된다. 비교분석을 하게 되면 좋은 물건을 많이 비교해보면 찾을 수 있는 것처럼 나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에는 행동하기 위해 나아가고 나아가다보면 남는 것은 임보와 앞마당이다. 

 

 

 

진짜 투자자로서 나아가야 하는 나에게

이제는 의심하지 않고 나아가면 된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고, 어린아이 걸음마처럼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걸음마를 연습하다 보면 빨리 걸을 날이 오기도 하고, 뛰게 될 날도 올테니까…

 

최근에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이 있다.

평균 연령대가 낮은 나의 직군에서 ‘나이가 많잖아요~ 갈 데가 없어서 여기서 직원으로 있는거 아닌가요?’ 라는 무례한 말을 들었다. 나의 사업장을 열려고 모아 놓은 종잣돈을 투자를 하기 위해 직원으로 다시 취업을 했을 때 이런 상황이 올 거라고 나는 예상했고,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그 무례한 말을 하신 분에게  감정을 섞지 않고 웃으며 상황을 모면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나이가 들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현타가 왔다.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일을 대중들이 평가했을 때 나이가 든 헤어디자이너로 인식 되었을 때 내 기술과 서비스의 가치가 하락 한다면이라는 슬픈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내 노후는 내 노동력을 갈아서 만든 임금만이 아닌 맞벌이 하는 부동산에 반을 기대기로 했다. 작은 자극이 나에게는 좋은 자극이 되었으니 그것으로만으로도 됐다. 월부에는 이러한 사연들이 모인 사람들이 절박하게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시는 분들이 가까이 있어서 좋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격려해주고 이끌어 주어서 좋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부동산 자부심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좋겠다. 

오늘은 눈이 엄청 오는 날 8명의 조원들이 분임을 했다. 폭설도 가로막지 못한 따뜻한 임장이었다. 

미래를 위해 오늘을 수고하는 모두가 다 잘 되면 좋겠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할 수 있어!

 

 

 

Dear. 기버인 “권유디님의 동기부여와 인사이트”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이 과정과 목적과 결과가 어떤 결과로 이루어지는지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친절함과 섬세함으로 강의를 설명해주고 이야기 해주는 부분이 그냥 강의가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가지 단어를 통해서 나를 레버리지를 해 보라는 대놓고 수저로 떠먹여 주는 강의에 1주차 부터 감동이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절박한 마음에서 시작해서 인생이 바꼈다는 먼저 간 사람의 이야기가 저에게는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나도 한 번 이제는 습관적으로 내 입에서 ‘꾸준히만 해보자 그럼 뭐든 될 것이다' 라는 의심하지 않고 확신과 확언을 하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만났지만 따듯한 그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폭설에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오늘자 수지구 분임사진입니다


댓글


베비슈우
25. 01. 08. 10:24

우와...선물님~~ 후기 너무 좋습니다. 부정적인 경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선물님이시라면 원하는바 꼭 이루실거에요. 셀프쓰담쓰담하면서 가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