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넘 활력넘치는 “날아라 짹짹이”님
39조의 청일점 , 식당이든 어디든 나서주시는 “웨슬리”님
조용하고 다정하신 “렌메”님
나이를 잊게 만드는 열정아이콘 “행복운”님
겸손함과 열정을 겸비한 “게리롱”님
조용조용 하나씩 이뤄나가는 “미모”님
멘토님 같은 멋쟁이 조장님 “꿈꾸는 욤”님
그들과 함께 하는 나 “winter k”
한명 한명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함께 할려는 마음을 가득 느끼는 39조였습니다.
능력있어도 튀지 않으면서 조용히 서로 도와주고
부족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각자의 끈기있는 모습에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싶은
함께하는게 감사했던 39조였습니다.
24년의 마무리를, 25년의 시작을 39조와 함께해서..
더 열심히 하자라고, 더 잘하자라고 마음먹을 수 있었던 한달이 소중했기에
한명 한명 기억하고 싶습니다.
늘 나에게 부족한 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함께 나아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든든했습니다.
25년 모두 1호기를 위해서 나아간다고 합니다.
25년말은 서로의 1호기를 나누면서 작은 축배라도 꼭 들고 싶습니다.
이제 2년차인 저로서 지치기도 하지만,
함께 하는 친구들 있어서 힘을 내고 다시 다음을 나아가게 만든 조원분들께 진심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우리 모두 행복하고 잘하는 투자자로 끝까지 남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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