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행복엔딩]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 후기

핵심 키워드 : #딥마인드 #bod #감칭반

점수 : 8/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김미경

2. 내용 및 줄거리

 :  to-do 리스트에 집작하며 열심히 산 사람들은 열심히 ‘막 산’ 것일 뿐이다. 이들은 더욱 무질서해질 뿐인데 중요한 한 가지가 빠져있다. 바로 딥마인드이다. 딥마인드와 대화하며 being - organizing - doing 3단계를 시행해야 한다. bod하우스를 짓고, 감사, 칭찬, 반성을 일상화하며 bod루틴을 실행한다면 내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루 30분이면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최근 명상을 실시했는데 나를 돌아본다는 점,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비슷한 맥락이 있다. 늘 ‘나’ 라는 사람이 없었지만 명상을 하며 나를 챙기는 시간을 가져 편안해진 느낌을 받았다. bod루틴은 명상보다 더 나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매년, 수시로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bod하우스와 결을 같이 한다. 인생에 있어서 나에게 중요한 것들을 더욱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 비잉노트 작성은 꼭 종이에 펜으로 쓸 것

• 더 심화된 감사는 불행을 감사로 바꾸는 것

  • 반드시 모든 사건에는 한 가지 이상의 숨은 메시지가 들어있다

감사일기를 작성하지만 1단계 감사만 해왔다. 감사한 사람,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 스스로가 대상이었다. 이제는 2단계 감사를 해봐야겠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더라도 그 이면에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말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불행을 감사로 바꾸는 것이야말로 성찰의 마지막 단계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점이다.

• 셀프 칭찬의 중요성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 잘하는 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는 사람은 나와의 대화가 부족한 사람이다.” 이 문구에서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그 이유가 나와의 대화가 부족했다는거구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다. 앞만 봤다. 30년 동안 내가 잘 해왔던 것들이 있을텐데 스스로에게 잘했다는 한 마디를 해주지 못했다. 다행히 감사일기를 쓰며 스스로가 한 행동을 종종 돌이켜보고 칭찬도 한 경험이 생겼다. 이전보다 나아진 나를 발견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명상, bod루틴, 셀프 칭찬을 하며 나를 챙기는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 bod하우스 짓는 방법

  • 자기 인식 - 라이프 섹션 정하기 - 자기 선언 - 루틴 정하기

결국,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 나와의 대화를 통한 마음챙김, 문제해결을 말하는 것 같다. 아직 나의 딥마인드와 대화를 해보진 못했지만, 비전보드를 세우고 그 목표대로 길을 걸어왔던 약 2년의 시간은 잇마인드보다 딥마인드에 가까운 행동이었다. 일,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에 따라 행동한 것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계획을 세워 행동한 것들, 감사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봤던 것들. 여기에 bod루틴, 칭찬, 반성 등을 더하여 나와의 대화하는 시간을 더 늘린다면 내적 성취와 성공 모두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1장) “내가 꺾여야 그곳에서 새순이 돋아날 수 있다.”

(1장) “그러나 사실 그들이 바뀐 게 아니다. 내가 마음의 엔진을 바꾸면서 나와 연결된 사람들까지 자동으로 바뀐 것이다.”

내가 져주면 손해보는 느낌이 들고, 져줬을 때 상대방이 감사함을 못 느끼고 당연히 여기면 평생 이런 관계로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꺾여야 한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내가 꺾였던 것, 내 마음의 엔진을 바꾼 경험이 있으면 그 결과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여덟 단어

• Be Yourself, 자존, 본질은 자존에서 시작한다. 나를 챙기는 것부터 시작이다. 딥마인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