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은 조원이 생긴 내마기였네요~
내마기는 내가 생각하고있는 투자쪽 강의는 아니라 굳이 조모임을 신청해야할까를 정말 고민많이 했었는데,
결제할때 쿠폰을 쓰니 결제가격이 내려가서 일단 조모임 신청을 해보자. 라고 생각해서 신청을 했는데 역시 월부에서 조모임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1년도 채 되지않은 제가 월부의 고인물(?)이 된것같은 느낌이고,
조장님과 다른조원분들은 대부분 월부의 첫 입문이 많아 재미있는 조모임이 된것같아요.
작년에 월부에 처음 들어와서 열기반을 들을때의 저와 다른 조원들의 설렘+기대+충격(강의)를 보는 것 같기도하고
기존에 다른 조모임을 하면서 느꼈던 다른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지못하고 있구나 라는 마음+죄책감을
이번 조모임에서 만회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 그런 조모임이네요~
오는 일요일에 있을 분임루트를 짜보면서
내마기의 임장과 그동안의 임장의 접근법이 달라야하나 고민이 되는 밤이지만,
여러개의 길을 아는것과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어쩌다보니 앞마당 3개밖에 없는 내가 임장팀장이 되어 다른분들과 함께 임장을 가야한다니 책임감도 깊어지는 조모임의 시작입니다. ㅎㅎ
내마기 54기 56조도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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