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여러가지 발제문 중 가장 와닿았던 질문으로 “집 당장 살 것도 아닌데, 매물임장 꼭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이였다. 매물임장의 중요성과 무엇때문에 하는 투자활동인지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매물임장이 안 살 물건까지 탈탈 털어보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 물론 협상도 마찬가지. 매물을 눈에 그릴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매물임장으로 시장 분위기를 면밀히 아는 사람이 더 빠르게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답변이 제일 와닿았었다.
실제도 지난 달 광명에 매물임장을 여러군데 다녀보면서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 호가와 현장에서의 네고가격이 또 다르고 실제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진다는것을 배웠었다.
진짜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임장인 것이였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다음 달 수원 앞마당을 만들면서 매물임장을 미루지 말고, 반드시 혼자서라도 매물 개수가 적더라도 끝까지 해보고 현장 분위기까지 나의 임보에 담아낼 수 있도록 결론을 위해서 끝까지 달려봐야겠다.
이번 달도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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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