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꼰대, 요즘이라고 합니다~~
일요일인 어제 강원도민들이 모여서 내집마련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원주 5명, 춘천 1명, 홍천 1명, 강릉 1명, 속초 1명, 철원 1명, 양구 1명으로 지역도 모두 제각각이었고,
직업도 사연도 다양했어요. 가장의 무게…. 가무님…. 해내고 싶다는 해내기님… 아파트 시공업무를 하지만 이젠 나도 내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이젠나도님, 경매 강의를 들어본 적 있다는 에뜰님까지.
성별부터 연령, 상황까지 다양했지만, 내 집 마련에 대한 희망은 강했습니다!
특히나 서울 내집마련을 고민하는 분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
조모임을 진행하다보니…. 서울지역 임장도 가보고싶다는 얘기까지 나왔어요!!
거리가 다들 꽤나 멀고… 애기가 있으신 분도 있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겠지만, 조장으로서 한번 추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들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ㅠㅠ
역시… 서로 얼굴을 보고나니 다음 날부터 더 활기차지는 조톡방 ㅎㅎㅎㅎ
벌써부터 다음 모임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ㅎㅎ
댓글
조장님~어깨가 무거우실텐데 웃는 모습으로 진행해주시고 늘 적극적인 모습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