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4기16조 "9인10각" 치타타]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내마반 54기 16조

“9인 10각”조

‘치타타’입니다.

제가 월급쟁이부자들에 오게 되면서

처음으로 수강했던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3년 만에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싶으면서도

오랜만에 듣는 너나위님의 강의라

기대와 설레임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정말 좋으신 16조 조장님, 조원분들과 함께라서

추운 겨울이지만, 더 따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동물 치타를 좋아해 만들었던 아이디 치타타에

'치열하게 타오르고 타오르자'라는 의미를 붙여봤습니다.



이미 귓가에 익숙한 월부 강사님의 목소리와

늘 마음 속에 와 닿았던 강사님의 진심은

탄탄한 강의 커리큘럼과 함께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갖는데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01] 어떤 상황이지?

• 요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그것!

  집값, 인구, 상승과 하락 등 많은 요인을 생각하면서 

  집을 사는게 맞는지, 기다리는게 맞는지 여기저기 답을 구하는 세상 같습니다.

  시작과 함께 너나위님께서는 여러 자료를 근거로 부동산을 실물 자산으로써 취득하는 것 자체의 의미에 대해 알려주셨고, 단계별로 차근 차근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02] 애매모 대출, 한방 정리!

• 무주택자,  흐름 따라 대출했던 1주택자들에게 대출이란?

  저는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기에 어렴풋이 알겠지만 안개 속은 잘 보이지 않는 것처럼 모호하게 접하고 있던 개념이었습니다. 

• 그렇지만, 강의에서는 대출 기본지식(용어, 담보/신용의 장단점, 상환방법, 금리 등)에 대해 눈에 잘 들어오고 귀에 잘 들릴 수 있게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 특히, 대출 부분에서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황과 갚을 수 있는 여력을 체크해 볼 수 있었습니다.
• 가계 구성에 따라, 소득에 따라 대출이 달랐고 그러기 위해서는 맞벌이를 통한 더블인컴으로 가계소득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그보다 앞서, 내가 모아 놓은 종잣돈과 꾸준한 소득에 따라 대출을 갚는데 중요 포인트인 ‘저축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가계부를 4년 째 관리하다보면 내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예산 운용을 하는데 감을 잡기가 조금은 수월했습니다.
• 나의 저축력이 대출을 무리없이 갚을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03] 내가 매수할 수 있는 집

• 나라의 정책대출을 이용할 때에는, 집의 매매가한도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매매가한도는 가계구성에 따라 금액대별 차등이 있었습니다.
• 이는 가계구성에 따라 조건이 달라졌고, 가족수가 많을수록, 신혼부부(신생아)일수록 선택의 폭은 넓었습니다.

• 매매가한도 범위 안에서 정책대출을 받고, 나의 종잣돈으로도 부족한 금액에 대해서는 DSR4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일반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을 활용해야 했습니다. 

  (일반대출, 마통 가능 금액은 미리 알아놓기!)

[04] 내집의 종류

• 내집에서는 내가 살아도 되고, 남이 살아도 된다 라는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 1인 가구로써 실거주를 할 경우의 제한된 선택, 상환액과 남을 세입자로 들임으로써 전세보증금을 무이자 대출로 활용하여 내 종잣돈과 더불어 집을 매수하는 것도 나에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 과제로 해본 수도권에서 내가 실거주로 매수할 수 있는 집을 알아보았는데, 실거주가 아닌 조건이라면 어떤 집들을 더 찾아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 가장 좋았던 점은, 나의 예산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자산시장에서는 정말 겸손하게 공부하고 준비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가장 좋았던 점은, 돈을 나의 실물자산으로 바꾸는데 그것이 부동산이면 좋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식, 코인과는 다르게 부동산(집)은 사람이 살면서 일생 동안 뗄래야 뗄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내 삶의 질을 위해서 그리고 나아가 경제적인 재테크 차원에서도 꾸준하게 진득하게 부동산 투자와 동행하는 것도 굉장히 설레는 여행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_^

많은 깨달음과 영감을 주신 너나위님 1주차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