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월부챌린지 248회 진행중 : 1월 8일차 #3 [신문기사]

✅ 신문기사 정리

• ‘청약불패’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미계약 물량이 늘고 있다.
• 대출규제, 매수심리 위축, 분양가 부담, 정책 리스크 등의 이유로 분양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 강서구 ‘힐스테이트 등촌역’ 24년 12월 139가구 청약에 3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59m²을 포함해 일부 가구가 완판되지 못했다.
• 24년 11월 기준 서울 미분양 아파트는 931가구이다.
• 24년 12월 미분양이 된 힐스테이트 등촌,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원 아이파크가 포함되면 미분양은 2,000세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가들은 공급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나 역세권에서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를 무순위 청약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 25년 1월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59m² 11억원대, 84m² 14억원대로 무순위 청약에 나선다.
•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 센트럴아이파크’가 15가구에 대한 8차 임의 공급에 나섰다. 59m² 8억원대, 84m² 110~11억원대이다.
• 서울원 아이파크는 74~244m² 588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84m² 13억원대이다.
• 그 외에도 마포 에피트 어바닉, 그란츠 리버파크 등 무순위 청약을 받고 있다. 

✅ 생각 정리

•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주택수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아파트별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하지만 무순위가 나왔다는 건 덜 선호되는 요소(저층, 비선호 요소, 고분양가) 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대표적인 ‘힐스테이트등촌역’을 보면 139가구 청약에 79세대(57%)가 무순위 청약으로 나왔다.
• 미분양 세대는 25평은 2세대, 33평은 77세대이다.
• 33평 분양가 14억 초중반대로 염창동 대장인 e편한세상염창의 전고점 14.5억과 비슷하다.
• 25평 분양가 11억 초반대로 염창동 e편한세상염창의 13.3억 대비 마진이 남아 있다.
• 상대적으로 입지나 균질성이 떨어지는 입지의 힐스테이트등촌역 33평이 상대적으로 비싸게 분양된 걸 알 수 있다.
• 물론 신축아파트이고 수요가 있다보니 분양가 대비 추후 가치상승은 있겠지만, 싸게 분양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있다.
• 9호선 역세권 단지에 초중고를 끼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는 단지이다.
• 25평을 11억초반에 분양받을 수 있는 건 좋은 기회이지만 1층과 5층이라는 점에서 아쉽다.
• 기사에서 이야기하듯이 내집마련으로 무순위를 노려보는 건 좋은 기회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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