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ot 때 조원분들을 만났어야 했는데, 급작스러운 야근으로 조원분들을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이번 1주차 조모임에 우리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월부에 입성하기 전에는 타인의 의견에 따라 부동산을 한 두 군데 둘러보고 사거나, 신축에 이끌려 샀었는데 , 월부에 입성하고 나서는 저환수원리 및 월부의 투자방식에 따라 단지를 살지 말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다들 비슷하게 생각해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임보 과제 제출이 끝나기 전이라 이번 앞마당 예정지인 동대문구에 대한 입지<직장/교통/학군/환경>을 다 파악하지 못했지만, 조원분들은 강남접근성 교통이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하셨었는데, 나는 서울 동북부에 오래 거주하다 보니 오히려 입지 중 교통 요소가 생각보다 괜찮구나 하고 느꼈다.
마지막 질문인 동대문구에서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는 이번주 토요일 분임을 해봐야 생활권을 구분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조ot때 조원들을 만나지 못했었고, 이번 조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지만, 조원들의 섬세한 배려로 조모임이 낯설지 않게 느껴져서 즐거웠다. 다들 적극적으로 행동하셔서 나도 조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
훌륭한숲님 함께 하게 되고 처음 만나서 반가웠어요^^ 조원 모두 함께 응원하고 투자자로 성장해가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