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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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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멀>은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해본 적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성공 지침서이다.
주로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같은 개인사업에 포커싱된 이야기이지만
이 프로세스는 부동산 투자에도 접목시켜볼 수가 있다.
슈퍼노멀 프로세스 5단계 중,
< 2단계 : 실력와 운의 영역으로 분해하기 >에 따라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단계들을 쪼개보았다.
1) 강의 / 독서
부동산에 대한 기초지식, 실전투자 상식을 공부하기 위해 강의를 듣고
마인드를 강인하게 다지기 위해 독서를 한다.
이 자체로는 어떤 성과를 낼 수 없지만 가장 기본 베이스가 되는 과정이다.
2) 임장
이제 투자를 위해, 지역을 선정해서 현장을 발로 밟으며 분석하고
여기서 투자할만한 대상을 찾는다.
<지역선정> 영역은 실력와 운이 겹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전세가율, 시세 등을 분석해서 지역을 선정한다지만
여지껏 나의 지역 선정은 "누군가의 조언"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동료들이 "지금 다 여기로 간대요, 지금 여기서 투자하고 있대요"라는 풍문,
혹은 코칭 때 튜터님들이 가이드 해주는 지역들로 주로 갔었다.
단순히 숫자 데이터로만 확인할 수 없는 현장의 분위기들,
이걸 건너건너 듣고 지역을 선정하게 되는 것 같다.
<임장 / 분석> 현장을 발로 밟고, 내가 찾은 데이터들을 정리하는 과정은
분명한 실력의 영역이다.
<전화임장 / 매물임장> 부동산에 전화하고 방문하는 과정들은
"운"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빈도를 높여야하는 영역이란 생각이 들었다.
내 첫 투자도, 생각해보면 내가 처음부터 목표했던 단지는 아니었는데
얼떨결에 예약 잡고 갔던 곳에서 내가 생각지 않은 매물이 조건에 맞아
매수하게 되었다.
나의 태도,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투자자에 지쳐있는 지방의 부동산 사장님들의 냉담함
그걸 뚫고 가능한 투자대상들을 모색해보는 과정들은
어쩌면 여러번 주사위를 던져야 하는 "빈도"의 영역이란 생각을 했다.
3) 투자
투자할 매물을 찾아 결정을 하고, 보유하고, 매도하는 것은
결국 실력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에는 분명 운이 작용한다.
저평가된 가격을 찾아서 그 지역의 공급 리스크를 가늠하고
내 자금 상황의 리스크를 가늠하는 것은 내 실력이지만,
시장이 공급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저평가된 순서대로 상승하는 것도 아니기에
어쩌면 주사위를 던진 이후의 과정들은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너나위 님도, 자신의 성공은 운이 따랐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운이 미치는 영역이 적어지도록 실력을 정교하게 다듬는 중이라고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나 역시 운이 좋아 성공하는 요행만 바라지 않도록,
투자 후 갑자기 급변하는 상황에서 리스크에 무너지지않도록,
실력을 쌓아두며 운의 영역에 대비해야된다고 생각했다.
1) 모방에 대하여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는 성공한 사람을 모방하는 것이다.
열반기초반에서도 너바나 님이 "내 식대로, 내가 해오던 방식을 고수하지말고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따르라"는 가르침이 인상깊었는데
여기서도 성공의 첫단추로 어김없이 "모방"이 등장한다.
내 식대로 하는, 이른바 차별화는 모방 그 다음이다.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롤모델로 삼은 사람의 행동과 과정을 뜯어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뭔가를 내 방식대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왜 나는 롤모델을 그대로 모방하지 않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롤모델로 삼아야할 대상이 아니꼬운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의 성취를 얕보는 것도 아닌데 왜 나는 온전히 따라하지 못할까?
따라하지 못하는 이유를 곰곰 생각해보니
"잘하고 싶은 것만 하고싶은 마음 + 의구심" 때문이었다.
나는 잘하는 것과, 못하는 혹은 싫어하는 것의 구분이 꽤 뚜렷한 편인데
내가 해야할 일들이 내게 익숙치않으면
그걸 외면해버리는 경향이 있단 것을 들여다보게되었다.
또한 생각이 많은 편이라, 끊임없는 의구심이 생겨나며
모방을 방해했다.
투자공부를 하며, 내가 잘 못하는 것에 부딪치는 연습을
의도치않게 해보고 있다.
이 부분은 지금 어찌어찌 헤쳐나가는 중인데
내 안에 의구심이 많다는 것은
나도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제대로 들여다보게되었다.
이런 의구심은 긍정적인 마음을 갉아먹고
나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
나는 생각을 좀 더 맑게, 그리고 단순하게 할 필요가 있다.
2) 빈도에 대하여
운, 확률의 영역에서는 생각을 줄이고 행동의 빈도를 높이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나의 벽인 "전화임장, 매물임장"이 떠올랐다.
임장지 매물 몇개 보고난 후 책상에 앉아서 임장보고서만 찍어낸 사람과,
현장에서 더 많이 + 더 적극적으로 돌아다닌 사람은
손에 잡히는 기회가 양적으로 다르다.
올 봄, 전임/매임의 벽을 넘기로 결심하고 거의 반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빈도가 너무 작은 편이다.
그렇게 성실히 누비고 다니고
누가 월급 주는 것도 아닌데 임장보고서를 그렇게 열심히 써놓고는
그 달 임장지에 쫓겨서 앞서 다녔던 임장지에 대한 관심이 흐려진다.
잊지말자. 투자는 부동산에서 하는 것이지 책상머리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책갈피
출처 입력
P.16
그러나 성장은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하는 그 순간에 시작된다.
오히려 잘하는 것만 계속하면서 안전지대에 머무른다면
어느새 도태된 자신을 발견하게될 것이다.
P.42
세상은 나의 불행과 힘듦에 크게 관심이 없으며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사업이 잘되면 주변에 순식간에 사람이 모이게 마련이지만
정반대의 상황이라면 수십번 거절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여러번 시도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P.49
지금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루려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올리는 동료를 많이 두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P.54(각색)
인간의 99%는 평범하게 태어난다.
사람들은 평범함의 대척점에 놓인,
특별함이라는 말을 더욱 갖고싶어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특별함은, 아주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도달하게되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지루하고 평범한데다가 별로 특별할게 없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올려 걸어가다보니 특별해지는 것이다.
특별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는 정도의 노력은
누구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특별함은 결과의 특별함이 아니라
과정의 특별함에 가까웠다.
평범함이라는 감정을 견뎌내고 뚜벅뚜벅 걸어야
언젠가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날이 온다.
특별한 성장을 위해서는 평범한 하루를 무엇으로 채워넣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타고난 특별함이 아닌, 과정의 특별함.
이것이 개인의 성장에 있어서 천재성보다
더욱 중요한 요인이었다.
슈퍼노멀 프로세스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P. 68 시작단계에 있는 노멀들과, 앞선 경쟁자들이 가진 정보의 양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거의 100%의 확률로 우리같은 노멀은 불리하다.
이때 취할 수 있는 최상위 전략은, 일단 경쟁자와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다행히 어떤 분야, 어떤 상황에서든 당신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돌연변이의 존재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P.77(각색) 시장에 새로 진입하려는 노멀에게 성공의 원리를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친절한 경쟁자가 존재할 확률이 희박하다.
그래서 돌연변이를 찾아보는 것이다.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뜻밖에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이, 그가 돌연변이이다.
이때 돌연변이(어려움을 딛고 희박한 확률로 성공한 슈퍼노멀)의 각 요소를
쪼개고 체크해보는 방식을 적용해본다.
P.88 타인의 성공을 부정하는 쪽을 선택하는 순간,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
즉 매우 발견하기 어려운 돌연변이 하나를 버리는 셈이 된다.
우리는 적에게서라도 배워야 한다.
돌연변이를 발견하는 것 자체의 어려움을 알고나서,
나는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들은 선택지에서 아예 지워버리려고 애쓰고 있다.
P.90 그저 남의 것을 따라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서는 곤란하다.
P.96 많은이들이 차별화가 사업 성공의 가장 중대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차별화는 사업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긴 하다.
그러나 순서가 틀렸다. 우리같은 평범한 노멀에게는 "모방"이 먼저고
"차별화"는 그 다음이다.
P.109 쓰지않은 오늘의 시간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그렇다면 오늘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욱 큰 리스크이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실패할까봐, 괜히 시간낭비만할까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P.125 먼저 돌연변이, 즉 모방하고자 하는 작업의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날때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
과정 하나하나를 운의 영역은 무엇이고
실력의 영역은 무엇인지 나눠보는 과정이다.
P.127 억지로 패배할 수 있다면 실력이고
억지로 패배할 수 없다면 운이다.
P. 129 모든 프로젝트는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분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확률이 필요한 곳에서 실력을 쌓으려고 시도하거나
실력이 필요한 곳에서 확률타령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특히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운의 영역을 훈련하는 것은
그야말로 낭비다.
훈련과 시도는 둘다 많은 횟수를 반복해야한다는 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훈련이 필요한 곳은 실력의 영역이고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한 곳은 운의 영역이다.
P. 131 실력의 영역에서는 내 실력을 높이는데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한다.
운의 영역에서는 최대한 낮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여러번 시도해 확률을 높인다.
돈을 주고서라도 그 분야의 고수에게 배워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는게 효율적이다
P.134 너무나 익숙한 일이라 굳이 분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람들에게도
분해는 필수라고 강조하고 싶다.
일의 과정을 낱낱이 정리하다보면 자연스레 성장을 이끄는 질문이
머릿속에 떠오르기 떄문이다.
P.142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
노력했어도 실패할 수 있다.
완전히 실력의 영역에 존재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않기 때문이다.
운이 나빠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과정이 옳았다면 비록 실패했어도 시도는 옳은 선택일 수 있다.
지치지않고 여러번 시도한다면 언젠가 성공할테니까.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한다
P.147 운과 실력의 가장 큰 차이점은 축적의 가능성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을 쌓아둘 수는 없다.
운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단계에서는 비용을 낮춰서 최대한 여러번 시도해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실력이 중요한 단계에서는 실력을 쌓으면 된다.
P.151 시간을 들이면 무조건 해낼 수 있는 확률 100%의 영역,
즉 실력의 영역에서부터 성공을 맛보기를 권한다.
문제는 실력의 영역에서조차 인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다.
P.155 막연한 목표를 단기목표로 잘게 쪼개어
체계화하고 반복하는 훈련방식을 도입하면
포기의 시점을 훨씬 뒤로 미룰 수 있다.
보통 포기하는 이유가, 더 성장하지 않아서라면
이러한 방식을 통해 나의 성장을 더 자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56 한편 실력의 영역을 훈련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할 점이 있다.
실력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내 능력치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현재 내 수준과 너무 동떨어진 강도높은 훈련은
오히려 자신감만 갉아먹을 뿐이다.
P.160 연습과 훈련을 통해 무언가에 익숙해지면서
시간이 단축된다. 시간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또한 실력이 쌓이면 자연스레 실패확률도 줄어든다.
실력의 열매는 상상 이상으로 달콤하다.
실력이 뒷받침된 상황에서 운까지 따라준다면
성과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커진다.
포기하지않고 여러번 시도한다면 분명 성공의 길은 열려있다.
P.163 보험영업의 고수를 만나게 되었다.
알고보니 그는 멘털의 고수였다.
그는 고객을 만나는 경우의 수를 폭발적으로 증가시켜야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수많은 이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당면할 수 밖에 없는
거절 의사에 대해
상처받지않는 멘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거의 대부분의 동기들은 이 첫번째 관문에서 퇴사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적은 자원을 투입하여 여러번 시도하는 확률의 전략을 활용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P.165 실력은 실력이고, 운은 운이다.
그래서 나는 직원들에게 굳이 오버스펙을 쌓지말라고 강조한다.
재야의 고수처럼 오랜시간 도를 닦고 있을 필요가 없다.
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실력을 갈고 닦지만말고
일단 최저수준까지 만들었다면 일단 시도하라.
망설이는 사이에 수많은 경쟁자들은 시장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고 있다.
[4단계] 빈도를 극단적으로 높인다
P.175 주변환경을 바꾸지않고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그것은 다이어트를 하겠다면서 과자와 탄산음료가 널려있는 방으로
스스로를 밀어넣는 꼴이다. 인생을 굳이 하드모드로 살 필요가 없지않은가?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P. 179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도를 통해
성공을 이루어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자수성가한 사업가들도 마찬가지다.
항상 여러번의 실패에도 굴하지않고 끝까지 도전하여 성공을 쟁취했다.
성공하려면 일단 시도해야 한다.
P.182 인적,물적 자원이 없는 우리같은 노멀에게 다른 선택지가 없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지금 한번이라도 더 많이 시도하는 수 밖에 없다.
그것도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생각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행동의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릴 수 있다.
많은 시도는 필연적으로 많은 실패를 불러올 것이다.
실패 횟수의 증가는 성공확률 증가의 다른 얼굴이다.
성공하려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P.190 실력이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는
여러번의 자원을 투입하는 시도보다 실력을 끌어올리는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
반면 확률이 더욱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이라면
실력을 끌어올리는 행위는 별 의미가 없다.
[5단계] 고성과를 일반화한다.
P.216 끝없이 성장을 추구하다보면 결코 피할 수 없는 정체구간이 나오기 마련이다.
슬럼프는 상대적으로 좋은 신호다.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남들도 엄청나게 힘들겠군.
경쟁자가 반은 떨어져나갔겠다.. 이렇게 생각해버리면 된다.
이 정체구간을 극복하기 위해, 잠을 줄이는 선택을 하면 절대 안된다.
이제 답은 하나다. 확률의 영역을 도맡아줄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
P.225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절대 슈퍼노멀이 될 수 없다.
P.235 수준을 높이려면 내 수준을 한차원 높여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P.248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수많은 슈퍼노멀들과 함께 멀리 갈 수 있다.
잘 갖춰진 네트워크 안에서 각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 뛰어다니는 사이에
서로가 서로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P.254
성공하고자 하는 그 열망 하나로 달려온 당신,
지금부터는 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신뢰했으면 한다.
다른 누군가가 해냈다면 당신도 분명 해낼 수 있다.
어딘가에서 멈춘다고 해도 당신이 옳고
한계를 두지않고자신을 괴롭히기로 결정했다고 해도 당신이 맞다.
다만 당신은 언제든 더 멀리 더 높이 갈 수 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의심과 상념이 떠올랐다가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할 수 있다.
당신은 능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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