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전
부동산에 1도 관심없던 평범한 30대 중반 월급쟁이 무주택자.
하지만 환경에서 꾸준히 2년을 있다보니 10번째의 잔금을 치르고 세입자를 맞이했습니다.
10채의 경험과 함께 덩달아 시스템이 구축되었고,그에 따라 순자산도 **억을 훌쩍
넘게 되었습니다.
조급했기도 했고
빠르게 매입했던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원칙에 벗어나거나 투자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10채까지는 경험이다, 라는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이미 최고조로 상승한 서울/수도권 시장
덩달아 상승중인 지방시장...
전국적인 불장으로 내집마련은 물론 투자하기에도 겁이 나는것은 이해합니다.
19년도 여름, 그때도 이미 올라버린 집값...
상실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저 또한 많이 의기소침에 있었습니다.
* 자본주의를 몰랐던 30대 평범한 월급쟁이
직장때문에 주말부부를 하며 17년 당시 신축 전세살이를 한다.
" 이런데를 누가 매수하지? 이쌓인 매물들을 봐봐...
아무도 살고 싶어 하지 않으니까 매물을 내놓는 것이겠지...
저렴한 가격에 전세살이를 하는 제가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때 회사 동기는 같은 지역의 아파트를 매수 했습니다.
나는 , 지금은 대전에 전세를 살지만 나중에는 서울에 입지 좋은 아파트를 매수해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진채...
2년이 흐른후, 가파른 상숭기후, 전국 투자자들이 모여드는 뜨거운 장이되었다.
회사 동기가 매입한 신축은 3억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미쳐 깨닫지 못했던 저는 출발선부터 다른 주변사람들에 비해
늦었다는 생각과, 자책으로 조바심이 났습니다.
아....잘못 되었구나...
이제서야 늦게나마...
자본주의의 냉혹함에 눈을 뜨게 됩니다.
세상을 잘못산거 가다는 죄책감 때문에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 그래 나도 투자자로 살아보자.
회사 사택으로 이사후, 전세금을 돌려 받고, 큰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현금이 가장 많은 초보 투자자 였습니다.
단지, 조급한 마음만 굴뚝 같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투자에 대한 기본지식은 물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배우고
마음 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모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조급했던 마음도 강의를 들으면서 누그러 졌습니다.
* 환경안에 나를 꾸겨 넣다.
환경에서 독강임투 계속 하기, 수없이 되풀이 하기
주변 동료로부터 임장가는 것을 배우기 위해
차를 끌고 임장지로 가서 동료분들이 편하게 임장을 갈 수 있게 배려 하는것이
최선이었습니다.
그렇게 라도 해서 실력좋은 동료분들과 같이 임장을 가야 했습니다.
임장 약속을 절대 어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전날 힘겨운 일이 있어도 몸살감기가 와도 절대 어기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만큼, 몸이 않좋아서 하루 쉬는것보다 약속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임장지를 알아가려는 의지가 더 컷기에 내몸따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는 절대 하지 않을 저를 잘 알기에
동료들속에서 환경안에서 저를 꾸겨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혼자 가는 것보다 같이 가면 여행가듯이 즐겁게 더 많이 볼수 있고...
더 많이 배울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수 있다.
* 10채까지는 경험이다 를 목표로...
멘토님, 튜터님이 강조하신 10채 까지의 경험을 하면 진정한 투자자가 되고
독립적인 투자단계로 나아갈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10채까지를 목표로 삼고, 물건을 판단하는 눈도 예리해 질 것이며
자산은 덤으로 늘어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초기 단계
초기에는 동료들이 어떤물건을 매수했다 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 단지에 기웃거리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저는 겁이 많았고, 확신도 없었기에 선뜻 매수는 못했습니다.
다만 동료들이 했던 투자들에 대한 기억만 했습니다.
이 시기 1등 찾기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저환수원리라를 기준에 맞고,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 단지중에 1등을 뽑았지만 가격이 좋은지 저평가 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메코를 통해 황금같은 피드백을 받으며
왜 안되는지를 겸허히 받아 들이고
좋은 답변을 받을때는 가슴이 쿵쾅쿵쾅 떨리며
그간 마음 고생을 훌훌털면서 희열을 느끼며
* 중기단계
초반의 투자로 인해 투자금은 떨어지고
적은 투자금으로 인해 경험이 필요했던 시기 입니다.
그래서 적은 투자금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고 노력했던 시기 입니다.
조금씩 앞마당이 늘어나면서 여러지역을 비교평가해 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서툴러도 결론을 내리고 마무리 짓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투자 의사결정 단계에서 결론이 흐지부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보의 앞부분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임보를 쓰는것이 아니라,
저평가 물건을 고르고 비교하여 투자로 마무리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 10채를 이룰때쯤
가격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 중 좀더 좋은 것에 ... 수익률이 더 높은 것에
집중하려는 시기 였습니다.
한채 하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래 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투자 판단이 흐려질때도 있었습니다.
더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 고요.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오늘도 목표를 향한 노력!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