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안에 앞마당 6개 정복하조🫡 한강s]오렌지하늘튜터님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조장튜터링 후기

수강후기
25.01.09

안녕하세요!

여유있고 긍정적인 투자자 한강입니다.

오늘 저녁 7:30분부터 10시까지 긴 시간동안 오렌지하늘 튜터님과 실전준비반을 어떻게 하면 조원들과 더 잘 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튜터님의 따뜻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조장님들의 좋은 질문과 튜터님의 지혜로운 답변들을 복기해 보려고 합니다

조원들과 더 의미있는 조 활동을 위해서!

조원들과 임장 시간이 안 맞는 데, 다 챙기지 못해서 마음이 쓰여요…
- 모든 조원들과 시간이 맞을 수는 없고, 다수가 가능한 시간에 맞춰서 임장하고 조모임 해야 한다는 답변을 주셨는 데요.
- 단, 혼자 임장을 가게 되는 조원이 생긴다면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응원해주라고 해셨던 말씀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조에서 만난 동료들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하는 가치를 서로 느낄 수 있게 잘 해보고 싶습니당 ㅎ
단무지방 ㅎㅎ
- 조원들이 답변이 없어서 내 채팅창만 올라가서 노랗게 보이는 걸 단무지방이라고 하는데요 ㅎㅎ 이름에서도 짠내가 난다고 ㅋ, 이런 상황에서는 조원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상기시켜주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려줌으로써 소속감을 느끼고 더 재밌게 해나갈 수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
- 역할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조원들을 도울 수 있는지 말씀드리고 같이 만들어 나가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원들이 활발하지 않을 때?
- 대답을 잘 해주는 조원과 더 많이 소통을 해서, 조톡방이 활성화되고 그렇게 하면 다른 조원들도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 처음 만나게 되면 어색하고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가 어려운대요 ^^~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답변해주시고, 질문도 해주시는 조원분들을 보면 항상 감사하고 덕분에 우리조가 더 재밌게 한 달을 보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답변 하나에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조원들과 즐겁고 의미있는 한 달을 보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ㅎㅎ
임장이 힘들어요(몸이 아프거나, 일이 바쁘거나)
- 몸이 아프다면 당장은 임장을 줄여서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그 임장을 다 해야야 한다.
-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임장을 다 해보지 못 할 수도 있지만 결국은 배운대로 분임-단임-매임까지 끝내야 그 지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투자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2.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기브앤테이크 책에 나온 성공하는 기버란?
- 나눔 + 나의 성장
- 나누기만 하면 안되고, 내 성장까지 같이 가져가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 결국 우리는 투자를 하러 왔고, 동료들과 함께 가면 멀리가는 기버인 동시에 내 투자도 잘하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실력과 나눔 두마리 토끼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남아있는 투자자들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더 의미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투자자로서 잘하는 과정
- 축적 후 발산 : 잘하기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것이 차올랐을 때 발산 할 수 있다.
- 투자 생활을 하다보면 조급한 순간들이 너무 많이 찾아오는데요 ㅠㅠ, 지금 제가 그런 것 같네요 ㅎㅎㅎ 하지만, 결국 한 채하고 말 것이 아니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가는 투자자로 가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기 위한 축적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과정을 잘 쌓아 나가야만 발산의 순간도 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발산의 그 순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지역을 이해한다는 것?
- 내가 앞마당을 만든 곳을 10분동안 설명할 수 있을 정도여야 한다.
- 너무 명확한 솔루션인거 같습니다. 선명하게 만든 앞마당은 임장할 때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끊임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만큼 한 번 앞마당을 만들 때 순서대로 더 정성들여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300세대 이상을 다봐야 하나요? 500세대 이상부터 보면 안될까요?
- 지역을 이해하기 위한 것과 투자를 위한 임장은 다르다. (맑은 물속에 물고기가 움직이는 것처럼 - 임장지에 가면 사람들이 어떤 아파트로 옮겨 가는지 알 수 있게 된다)
- 우리가 300세대부터 모두 다 보는 이유는 좋은 입지에 대단지 아파트부터 입지가 떨어지는 곳에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까지 다 알고 있어야 그 지역의 특징을 이해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그 지역을 받아들이고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