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탕] 독서후기_김미경-딥마인드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딥마인드 / 김미경

저자 및 출판사 : 

읽은 날짜 :  2025. 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감칭반  #글쓰기  #생각하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김미경 저자. 팩폭?과 공감으로 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강사.

힘내자, 뛰자 라는 느낌이 많은 책들이 있는데 이번 책은  무조건 열심히 보다는

내 자신의 기둥을 세워서 내적으로도 튼튼하게 열심히 사는 법을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공감가는 이야기를 해준다. 내 삶에서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뭔가 마음이 허전하고 꽉 채워지지 않는 느낌. 그런것들을 ‘잇마인드’라는 말로 우리는 이것만을 쫒고 있다고하며 김미경 작가의 경험을 빗대어 설명해준다. 그리고 왜 열심히 했지만 힘들었는지 깨닫게 된 것을 설명해주며 어떻게 ‘딥마인드’를 어떻게 깨우고 성장시키는지, 어떻게 딥마인드를 만들어서 살아가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BOD루틴으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 내 자신은 들여다 보고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워보고 실천해보는 것 그리고 이 루틴으로 어떤 삶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24년 1월 부터 재테크를 알게 되었고 그 후, 나름 열심히 달려왔다. 

그런데도 가족에 소홀해지며 결국 24년 가을, 번아웃이 왔고 아직까지 번아웃을 겪고 있는 중이다.

열심히 달려왔던 나로써,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으며

이제부터라도 나의 기준을 세우고, 나의 목표에 맞게 계획을 세우며 실행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일하지만 공허한 직장인, 일하며 육아까지 해내고 있지만 너무 지치고 힘든 워킹맘도

모두 본인은 열심히 살고 있을 것인데

이 책을 통해서 삶을 대하는 태도와 나를 정말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서 행복해 질 수 있수 있을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얻은 것>

1) 감사, 칭찬, 반성 (감칭반)을 해야할 것

- 막연한 감사일기 보다는 하루를 더 면밀하게 들여다 보고 진정한 감사일기를 써보자.

그리고 칭찬, 반성도 꼭 해줄것. 또한 다이어리에 펜으로 꼭꼭 눌러 써보자.

<알게된 점>

1) ‘나를 사랑하는 방법’ 항상 나를 사랑하자고 말하지만 그게 과연 무엇인가? 무작정 나를 위로해주면 되는건가? 했는데 이 책에서는 잘 설명해주었다.

 - 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외침이나 구호가 아니다. 나 자신과 대화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결심한 것을 끝까지 해내는 ‘실체적 경험’ 그것이 진짜 사랑이다. (p.159)

2)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외면하지 않고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생각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 외적 성공은 인생에서 절반의 성공일 뿐이다. 아무리 커다란 외적 성공을 이뤘다 해도 내적 성취를 놓친다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내면의 중요한 것이 비어 있음을 알아차린다. 그것이 바로 열심히 살면 살수록 우리를 괴롭히는 ‘공허’의 실체다. (p.109)

<느낀점>

마치 강연을 듣는 듯한, 책 부분 부분에서 김미경 작가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닥치는대로 무조건 열심히 했던건 막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꿰를 내며 소홀히 했던 것들은 아마 감정적으로 목표를 정해서 별로 목표의식이 없었던 거 아닐까.”

하며 지난 내 과거를 돌아 볼 수 있었다.

지금부터는 내 안에 단단한 기둥을 세우고 살아가고 싶다.

누가 뭐라해도 팔랑거리지 않고, 시기하지 않고, 비교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머리아프다고 생각하는걸 미루지 말고 내 자신과 깊게 고민해보며

결정해야겠다. 그냥 무조건 도전이라고 해서 좋은건 아니다. 라는 것을 느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 p.190

bod하우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잇마인드가 아니라 딥마인드가 이끄는 대로 집을 지어야 한다.

그래야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에게 최적화 된 집, 나를 위한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 각자의 bod하우스는 어떻게 설계를 했는지? 그중 에서도 특히 지붕으로 선택한 것은 무슨이유에서 선택했는지? 

- 내 안의 모든 감정과 생각을 끄집어내고 정리해야 하는데 이것 마져 쉽지 않다. 이것이 잇마인드가 시키는 것인지 딥마인드가 시키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떻게 기둥을 세울지는 좀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김미경-마흔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