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지난 12월 실전반에 이어서
연속으로 지방투자실전반까지 듣게되는
행운을 얻은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또 다시 조장이라는 기회까지
얻으며 25년 첫 달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첫번째 강의는
라즈베리 튜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전 투자코칭,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총 2번 뵐 수 있었던 베리 튜터님!
저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즐겁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BM1. 그레이브 댄서! 단도투자자가 되자!
이번 강의의 가장 큰 철학은 바로
‘단도투자’ 인 것 같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지방투자’를
대변하는 말인 이 단도투자는
낮은 위험성 + 높은 변동성 의 투자를 말합니다.
어떤 것을 골라도 모두 싸진 지금의
지방 부동산 시장은 위험성이 낮고,
결국 가치가 있는 단지를 고른다면 지금의 이 가격이
변동성이 커서 싸고, 결국 제 가치의 가격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죠!
지방은 현재 부동산의 무덤이고,
그 위에서 춤을 추는 투자자!
그레이브 댄서가 되어야겠습니다!!
BM2. 2m를 넘으려하지 말고 30cm씩 넘어가자!
지난 실전반 강의를 통해서
수도권에서의 비교평가를 식빵파파님의 로직으로
열심히 배웠을 때, 들었던 궁금증!
‘그럼 지방투자에서는 어떤 로직이 있을까?’
빨리 지방투자의 비교평가 로직을 알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부산의 단지와 김해의 단지를 어떻게 비교하지?
대구 준신축 20평과 천안 신축 30평 중 머가 더 낫지?
이런 것들을 비교하는 로직은 따로 없나?'
하며 누군가 그 로직을 만들어서
명쾌하게 강의를 해주셨으면 했어요.
헌데, 이번 베리튜터님의 강의에서
제 뒤통수를 딱! 얻어 맞았습니다.
능력에 맞지 않게 2m의 허들을
한번에 넘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 지역 안에서 싸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와 비슷한 규모의 지역에
비슷한 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들을 고정하고
무엇이 더 나은지 판단하는
30cm의 작은 허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그 옆에 훨씬 더 높은 2m의 허들을
넘으려고 허덕이고 있었던 것이죠.
그걸 깨달을 수 있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BM3. 3년 배우고 7년 기다린다!
강의 막바지에는 투자 전반에 대한 마인드를
짚어주신 소중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바로
“3년 배우고 7년 기다린다.”
어느 덧 3년차가 된 저에게 하는 소리인가요?
이제 앞으로 1년만 지나면
기다리는 시간만 남게 되는 걸까요?
그건 제가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겨우 1채, 1호기가 목적이 되어 어찌저찌
올해 1채를 투자하게 되면,
그 하나로 기쁠 수 있으나
7년을 기다리는 마음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오히려 남은 1년을 성장에 초점을 두고
부동산 투자 실력을 늘리는 데 몰입한다면
강의에서 베리님 말씀처럼
집 사는게 따라오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명품 강의 해주신 라즈베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끝으로…
이제 딱 한 달이 남은 지방투자 실전반,
한 달 뒤 후회없이, 미련없이 최고의 한 달
잘 보냈다고 만들고 싶은데,
처음부터 조금 삐걱거릴 개인적인 일이 생기네요.
잘 정리하고 더 몰입할 수 있는 조장이 되겠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잠깐의 빈자리 채우느라 고생하시는
조직과사람 튜터님, 낭만제인, 페페꾸니 부조장님들,
그리고 26조 조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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