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내용
투자금 자체보다는 가격을 보고 판단해라.
지방같은 경우 모든 지역을 다 볼 수 없으니 최소 2개 구를 조사한다 - 1등지역 + 전세가율높고 평당가 높은.
2단계 비슷한 지역끼리 비교 시 지방은 저평가 + 공급량까지 확인해야 한다. 수도권의 5군지는 신축위주로 봐야 한다. 3단계 상하급지 비교 시 전저점, 전고점, 현재가를 확인하고 저평가 여부는 전고점대비 하락률을 보고 판단한다. 또한 특히 지방 비교 시 입지독점성으로 가치를 판단한다.
느낀점 : 강의 시작 전 조모임 지역 선정하는 설문조사에서, 어떤 지역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이 됐다. 이번 강의가 그 고민에 대한 답이었다. 현재 나는 앞마당이 없으니 지금 사는 지역과 가까운 곳부터 차근차근 1달에 1앞마당을 늘려나가야겠다. 전라도 다음은 수도권이나 경상도 앞마당을 늘려보고 싶다.
내용
투자할 아파트를 선정하는데 있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지역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선호요소가 다르다.
수도권은 대중교통이 발달해 교통과 직장이 중요하며, 입지(교통,직장)>연식이다.
광역시는 학군이 매우 좋은 곳이 한정적이여서 입지독점성이 높아 학군이 중요하며, 입지(학군)>연식이다.
중소도시는 입지독점성이 거의 없어 넓은 택지에 신축이 많이 모여있는 환경이 중요하며, 연식>입지이다.
특히 사지 말아야하는 저가치 부동산은
투자할 아파트를 선정하는 절차가 있다.
생활권나누기 (분임) > 입지분석 (선호입지요소 파악) > 시세조사(가격) > 단지임장 및 선정(선호단지,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 파악) > 물건선정(저평가,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 1등뽑기(비교평가 : 가치비교→ 가격비교 → 투자금 비교 → 아직 헷갈린다? 전고점 하락률 비교(2-30%) → 최종 투자
가격 협상을 잘하려면 1) 시장 분위기, 2) 물건상황, 3) 내 상황을 고려 해야 한다.
시장분위기는 보합/하락장이며 매물이 많고 실거래로 찍히 가격 보다 호가가 낮은 경우이면 유리하다.
물건의 상황은 사연이 있거나, 세낀 물건이거나, 상태가 안좋거나, 이사날짜/분양입주날/임차인만기날짜/양도세 비과세날짜가 정해져 다가오는 집이 유리하다.
내 상황이 자금력이 되고 전세 셋팅을 잘 하며 투자로 보고 있는 집이 많고, 부동산 사장님이 내 편이면 유리하다.
단, 이미 싼 가격이면 무리하지 않고, 현장에서 가격을 조금 높이 불러도 가격이 아직 충분히 싸다면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느낀점
아파트를 투자하기 전에 어떤 절차로 투자해야 하는지 조금 알 것 같으면서도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일단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려면 입지선호요소가 뭔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지방과 수도권의 선호요소가 다르다. 확실히 수도권이나 광역시의 입지독점성이 중요하게 작용했고, 중소도시는 신축이 많이 모인 택지가 중요했다. 그 후에 매물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임장을 통한 가치 평가와 가용한 투자금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 마지막으로 매물을 고르고 나서 가격 협상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울 것 같다. 아쉬운 소리 하지 못했던 과거의 나를 버리고, 현재의 월급/연봉 정도를 깎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협상을 해야할 것 같다.
내용
투자는 전세세팅까지 마쳐야 끝난다. (성수기 : 2-4월, 9-11월 - 3월11월이 best) (비성수기: 5-8월 더움, 12-1월 추움)
전세세팅 유형 1) 전세인 승계, 2) 주인전세, 3) 신규임차인
내 물건 1등 만들기 : 싸고, 내부상태 좋고, 입주시기 자유로움 → 그러나 쉽지 않음
전세 맞추기의 골든 타임은 기존세입자만기 2달 전, 또는 잔금일 2달 전
전세 맞추기 단계 : 1) 전세가/수리범위 설정, 2)세입자양해 구하고 집 보여주기, 3) 부동산에 기한 정해주기 (e.g.2주), 4) 기한안에 세입자 못맞추면 홍보하기, 5) 그래도 안팔리면 내 물건 경쟁력 파악, 그리고 대응, 6) 아직 2달 전이라면 올수리 중에 가장 싸게 등 추가 투자금 투입 / 1달 전에도 못구했다면 잔금 마련하기 (보험사주담대, 지인대출, 등)
인테리어를 알아야 실투자금 계산, 더 좋은 물건 선정을 할 수 있다.
가치있는 자산을 보유하고, 전세를 내놓는데 경쟁력이 높아지려면 인테리어 필수!
대충 계산해봤을때, 예상 투자금보다 기본집과 수리집 가격 차가 크다면 기본집을 산다.
인테리어 공사할 때도 공부한단 생각으로 매일 찾아가서 체크하고, 견적도 꼭 10군데 이상 내보기. 견적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전액 다 한번에 주지 말고, AS(하자보수) 후 10% 주는걸로 계약한다.
느낀점
전세를 맞추는게 세입자만 구하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그 과정에서의 디테일이 참 중요하다.
일단 세입자의 상황을 잘 알아야 투자에 용이하다는 걸 알았다.
또 내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전세 맞추기도 어려워진다. 따라서 부동산 사장님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나도 행동해야 한다.
인테리어/수리도 꼭 해야하나 싶었는데, 전세시장에 따라서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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