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5기 45조 아기수달]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한달 뒤 많이 지쳐있을 아기수달아

나는 25년부터 다시 투자자의 길로 가기 위해 이번에 지투기를 신청했단다

 

지난 9월 열기반과 10월 실준반까지 잘 해왔는데

유리공을 지키기 위해서 두달 정도 쉬었더니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는 심정이여서 괜히 불안과 걱정만 가득한거 같애

 

한다는 것 자체엔 두렵진 않은데 없는 시간을 쪼개어 기한안에 모든걸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네 그래도 한달 뒤 임보를 완성시키고 조금이라도 성정한 내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애써 즐겁게 해보려고 노력 중이야

 

아내에게 올해 좋은 자산 꼭 하나 이루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 꼭 지키고 싶어, 벌써 힘들긴 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꾸준히 하려고 노력할게

 

끝까지 완주해서 이번에 부산 동래구 앞마당 만들어보자구나!!

 

  


댓글


아기수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