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후기 [알밍]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김미경의 딥마인드

저자 및 출판사 : 어웨이크북스

읽은 날짜 : 250104 ~ 250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딥마인드 #감칭반 #bod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5점

 

이 책은 밑바닥까지 다녀온 강사 김미경이 자신이 겪은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설명해주는 책이다. 먼저 나를 알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행동을 쌓아가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정도의 내용이다. 이 책의 재질(?)은 흔한 자기계발서와 다르지 않지만,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혼란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bod다이어리 5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이자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의 마흔수업〉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다.시골 엄마로부터 억척스러움과 강철체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그녀는 평생 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 믿었다. 새벽 4시 반에 일어났고 10%만 준비되면 바로 시작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먼저 도전해보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난 자신의 경험을 무수히 많은 강연과 책으로 만들었다.그러나 펜데믹과 함께 강연이 사라지면서 시작하게 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녹록치 않았다. 그녀의 새로운 꿈이자 사명감으로 시작했던 회사는 1년 반 만에 직원 100명의 스타트업으로 초고속 성장했지만 정작 그녀 자신은 외롭고 불행해져갔다. 뒤이어 찾아온 위기 속에서 회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의 끝까지 자신을 밀어붙였지만 그 끝에서 발견한 것은 심각한 번아웃과 공허였다.죽을 것 같이 힘들었던 인생의 밑바닥에서 그녀는 ‘딥마인드’를 발견했다.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엔진의 스위치를 켜고 스스로를 다시 살려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딥마인드가 가진 강력한 치유와 통찰의 힘을 발견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꿨다. 끌려 다니는 삶을 멈추고 딥마인드로 자신이 진짜 원했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그녀는 다이어리에 딥마인드 토크를 쓰면서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건져 올린 진실한 말들을 사람들과 나누며 오늘도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2020년, 전 국민을 덮친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았다. 생존방식과 성공의 공식이 갑자기 바뀌어버린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몸으로 부딪쳤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그렇게 ‘열심히’ 살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 믿으면서. 그러나 그 끝에서 뜻밖의 것들과 마주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열정, 도전, 꿈의 대명사인 김미경도 그랬다. 저자는 급작스런 펜데믹과 함께 1년 반 만에 ‘강사 김미경’에서 직원 100여명의 ‘스타트업 CEO 김미경’으로 성공의 정점에 올랐다. 그러나 그 꼭대기에서 발견한 것은 끝이 보이지 않는 노동과 점점 악화되는 건강,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 가족을 비롯한 소중한 인간관계와의 단절이었다. 급기야 저자는 심각한 번아웃과 공허의 늪에 빠져 ‘죽어도 되겠다’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의 정체는 매일 그녀에게 매일 ‘세상에 나가 싸워 이기라’고 말하던 목소리, ‘꿈을 가지고 뛰라’고 말하던 바로 그 존재였다. 집, 직장, 돈, 명예, 성공 등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수많은 잇템들을 갖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마음의 엔진, 잇마인드(It-mind)였던 것이다.

 

절망의 밑바닥에서 만난 ‘딥마인드 엔진’

잇마인드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지만 엔진을 세게 돌릴수록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부추기고 내가 잘 살기 위해 꿈과 목표를 세웠는데 나중에는 그게 주인이 되어 나에게 명령하고 나를 부려먹는다. 잘 하면 칭찬하지만 성과를 못 내면 끊임없이 비난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그것이 우리가 그토록 믿고 따랐던 잇마인드의 ‘배신’이다.저자는 스스로를 죽이는 잇마인드의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절망의 밑바닥에서 스스로에게 ‘자신을 살리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매일 지하 100층에서 시작하는 마음을 지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아주 사소한 것부터 감사한 일을 찾아 다이어리에 적기 시작했다. 산산이 부서졌던 자존감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부러 나를 칭찬하는 말을 적었고 자꾸 남 탓하고 원망하는 것을 멈추기 위해 반성할 일도 적어 내려갔다. 그러자 그녀의 내면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한 번도 생각지 못했던 지혜로운 해답이 나왔고, 스스로를 살리는 치유의 말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저자는 이 목소리에 딥마인드(Deep-mind)라는 이름을 붙였다.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 있어 발견하기 어려운 엔진. 나를 뛰어넘는 깊은 통찰과 지혜를 가진 존재라는 뜻이다. 저자는 딥마인드가 깨어날수록 ‘챗GPT’ 못지 않은 슈퍼엔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딥마인드에는 그동안 내 인생에서 벌어진 모든 경험들이 저장돼 있어 나를 가장 잘 안다. 또한 내 몸의 모든 신경과 핏줄로 연결된 딥마인드는 감각, 생각, 감정 심지어 무의식까지 나의 모든 빅데이터와 실시간 연동돼 있어 나를 위한 가장 최적의 답을 내놓을 수 있다.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 가려져 있던 진짜 문제를 발견하게 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 이면의 진실을 보게 한다. 딥마인드가 이렇게 지혜로운 답을 해줄 수 있는 이유는 나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이다.

 

‘딥마인드’로 ‘잇마인드’를 컨트롤 하라

성능 좋은 잇마인드 엔진만 갖고 있던 저자는 딥마인드로 메인엔진을 갈아 끼웠다. 딥마인드가 중심을 잡고 잇마인드를 컨트롤하자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달라졌다. 벼랑 끝까지 갔던 몸과 마음을 회복했고 멀어졌던 가족들과도 화해했다. 그녀가 가장 원하는 강의를 마음껏 하게 됐고 회사도 다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이는 저자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약 1만 명이 경험한 딥마인드 토크의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강력했다. 어렸을 때 입었던 상처로 8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았던 딸이 세상 밖으로 나왔고 대화를 거부하던 엄마와 극적으로 화해했다. 이혼의 상처로 심각한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던 여성이 완전히 회복했으며 사업실패로 방황하던 청년이 자신의 길을 다시 찾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절대 해결 못하리라 포기했던 인생의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냈고, 딥마인드와 대화하며 자기 자신을 치유했다. 무엇보다 삶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이 비약적으로 높아졌으며 강력한 실행력과 함께 놀라운 성취를 이뤄냈다. 이 책은 잇마인드를 부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사회에서 생존하고 성취하기 위해 반드시 잇마인드가 필요하다. 그러나 잇마인드 하나만 가지고 사는 것은 공허하고 위험하다. 잇마인드를 컨트롤할 강력하고 지혜로운 딥마인드가 내면에 같이 있어야 한다. 딥마인드의 사이즈만큼 우리는 행복한 성취를 이룰 수 있고 내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 〈김미경의 딥마인드〉는 딥마인드의 개념뿐만 아니라 딥마인드를 자동 진화 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와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도 딥마인드 엔진을 가진 딥마인더(Deepminder)가 될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은 나를 몰아붙이고 있던 지금 시기에 적절한 책이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이게 맞을까? 하는 생각은 문득씩 떠오르지만 이거 아니면 어쩔 건데?라는 생각으로 행동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이 책에서 보통의 사람들은 B.O를 20% D를 80% 쏟는다고 한다.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적잖이 충격을 주는 대목이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것 헛수고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확히는 헛수고는 아니고(의미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일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D을 하기 전 B.O를 통해 정말 내가 하고자 하는, 나에게 필요한 일을 기획하는데 시간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지금 글을 쓰면서도 사실... '생각'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목실감/감칭반은 이미 쓰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잇마인드에 의해 만들어진 목실감인지 딥마인드에 의해 만들어진 목실감인지는 다시 점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거의 10년 가까이 일기를 쓰곤 했다. 일기를 미뤄서 쓰는 날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일기를 썼고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 스타일도 알게 되었다.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나를 성찰했다. 조용한 카페에 가서 혼자 다이어리를 정리하는 일도 좋아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딥마인드에 따라 행동했던 것들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략 2년 전부터 일기를 손에 놓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바빠서'였다. 바쁘고 할 일이 많아서 다이어리는 일기쓰는 용도가 아니라 스케줄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마저도 점점 안하다 버릇해서 다이어리가 텅텅 비어버렸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지만 뭔가 텅 빈 느낌도 있었다. (그래서 내 닉넴이 생긴 거기도 하다.) 막연하고 어렴풋이 그 이유가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기때문임을 알았고 이번에 다시 일기를 쓰려고 마음먹고 일기를 쓰고 있다. 그 와중에 이 책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적동기 = 딥마인드

외적동기 = 잇마인드

 

82/ 매일 딥마인드로 나 자신과 대화하고, 여기서 나온 미션을 스케줄에 오거나이징 하고 몸으로 실행하는 것. = BOD

 

41/ 열심히 살다 보면 성공만 쌓이는 게 아니라 결핍도 쌓인다. 인새으이 밸런스가 깨지면 가족, 인간관계, 건강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망가져 버린다. 우리의 육체와 시간은 한정돼 있으니 당연한 이치다. 성공 레이스가 ㅇ끝나갈 때에서야 거대한 '결핍의 산'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순간 정체불명의 후회와 공허가 밀려든다. 인생의 귀중한 것들을 제쳐두고 과연 무엇을 위해 미친 듯이 달린 건지 억울한 자괴감에 빠진다.

 

57/잇마인드는 철저히 모체인 잇시스템의 룰을 따르며 '더 많이 더 높이'를 추구한다. 수많은 사람이 얽혀 살아가는 우리 사회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각자의 철저한 이기심과 본능적 자기호보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 한정적인 자원과 환경에서 경쟁은 어쩔 수 없는 선택지아 잇마인듸 주요 속성이다. 살기 위해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올라가게 만드는 것이 잇마인드의 목적이다.

62/ 잇마인드는 전혀 나를 위로해 주거나 괜찮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잇마인드는 한결같이 '더 많이 더 높이'의 자기 일을 수행할 뿐이다. '이러고 있지 말고 뭐라도 해'라며 나를 다그쳤고, 그러면 나는 365/24마치 벌을 서듯 회사를 살리기 위해 투쟁했다. 결국 나는 내 잇의 수단이 되어 버렸다. 나를 완전히 장악한 잇마인드는 끊임없이 목표를 향한 '나의 쓸모'를 증명하라고 다그쳤다.

 

THINK 나는 나에게 엄격한 편인데 그것이 더 많이 더 높이 올라가라는 잇시스템 때문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들 수록 더 해야하고 나를 죽이지 못하는 건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나의 신념들이 사실은 내 진짜 신념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답은 남에게 묻지 말고 나에게 물어라.

 

117/ 딥마인드가 활성화되고 진화하려면,

1. 내 안에 강력하고 지혜로운 내가 있다고 믿어야한다.

2. 시간을 내야한다.

3. 딥마인드 사용법을 알아야한다. : 나의 상황과 마음 분석, 글로 써보기.

 

130/ 통찰력을 키우는 연습은 불행을 감사로 뒤집는 일이다. 감사할 일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키울 기회가 없다. 언제나 겉으로 보이는 사건의 측면에 일희일비하며 감정에 휘둘리거나 그 안에 숨겨진 더 큰 기회나 다가올 위기를 끝까지 발견하지 못한다.

 

148/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내 고집으로 불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내가 옳아서 불행한 것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해진다. 내 생각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 라고 열어놓는 만큼 변화의 여지가 생긴다. 내가 틀려야 행복하고 내가 틀려야 변화된다.

 

247/ 아웃풋이 바뀌려면 인풋부터 달라져야 한다. 딥마인드 대가들이 쓴 책 속의 해답지를 들춰보는 것만으로도 내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다.

 

254/ 그에게 살 빼기는 그 정도의 가치라는 의미다. 그 이상의 대가를 치르고 싶지 않다는 것은 애초에 다이어트는 그가 정말 원한 목표가 아닐 수 있다. 이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게 정말 중요하다.

 

THINK 미라클모닝을 실패하는 것도, 시세를 잘 보지 않는 것도,사실은 나에게 큰 가치로 와닿지 않아서 였음을 알 수 있던 대목이다. 지금보다 더 초보시절에는 시세트래킹을 왜해야하는지 몰랐고 지금은 어떻게 하면 시세를 내 머릿속에 잘 익힐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 정도의 가치와 그만한 대가. 알고보니 내 한정된 경험은 혼자서 가치를 매기고 대가를 셈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 대가 없이 치뤄지는 이익은 없다.

 

268/ 어느샌가 꿈은 우리에게 부담스럽고 싫은 단어가 돼 버렸다. ... 남과 비교할 필요 없이 나에게 맞는 속도와 크기대로 키워갈 수 있는 꿈. 잘나고 특별한 사람만 꾸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꿈. 딥마인드는 그 꿈을 다시 발견하고 키워준다.

 

THINK 성공하는 방법, 습관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목실감시금부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걸 얼마나 체화시키고 습관화시켜서 먹고 자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만드는가가 필승요소 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창한 목적과 작은 행동의 누적이 필요해보인다.

 

 

TODO 행동 그 자체보다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생각하고 계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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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습관다지기

원씽과 감칭반

자기인식을 위한 글쓰기

: 내가 현재 처한 상황, 불안과 두려움 같은 마음, 잘못된 선택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나의 부족한 점, 내가 그동안 잘해왔던 것, 내가 가치를 두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나를 쉬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 앞으로 살고 싶은 모습, 바꾸고 싶은 모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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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아주작은습관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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