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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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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603716)
#본
P13 #컴포트존
컴포트존(안전지대)이란 한 개인이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끼는 영역을 말한다.
#깨#적
-내가느낀 컴포트존의 예시:
업무가 성장의 영역->관리의 영역이 되어 가면서
초반의 동기, 열정, 목표가 퇴색되고 그저 급여를 벌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
어느새 투자가 본업이고 사무실 근무는 휴식하는 시간이라 뇌가 인식할 정도.
성장의 동력이 점차 사라지고 편안함에 안주하려고 함.
사장이 아닌 직원으로서만, 급여 받는 정도로만 노력하려고 함.
충분히 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굳이 굳이 제동 걸어 멈추게 된다.
사실 그 이상의 영역도 급여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헐적으로 야근이 발생할 때마다
'왜 나한테 이 것까지 주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어떻게 하면 안주하지 않을 수 있을까?
먼슬리, 위클리 촘촘한 계획과 목표가 필요함.
-처음의 목표를 상기하며 상위 목표로 나아가려는 노력.
복기, 복기를 또 복기. (복기를 복기하는 것-내가 참 잘하는 거지. )
다만 중요한 것은 충분히 곱씹었으면 적당히 끊을 줄 알고, 멈추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많고 과거에 지나치게 오래 머물러 있는 걸 안다.
그래서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 서른 하나의 원 키워드는 #전진 이제 그만 돌아보고 놓아주고 전진해야할 때.
-24년 계획 마인드맵
꿈의 영역)
이제 정말 그만 미뤄야 한다. 돈 벌고 나서 하자, @@억 벌고 나서 취미로 하자.
-> 지금 당장 못할 이유는 뭔가?
-> 23.12 월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하나씩 그냥 기계처럼 찍어낸다. (확언과 실천)
업무)
재능과 업무 중첩되는 영역 (이전 업무)으로 우선 이직
+)'접었던 영역' 학원 다녀볼까? 위 영역과 비슷하지만 살짜쿵 다르다.....반드시 배움 필요...
(진짜 하고 싶은 건가? 그냥 아쉬움인가? 아리송하긴 함. 학원에 돈을 쓰면서 고민할 가치가 있나?
-> 생각만 하는 것보단 일단 배워보는 게 나을듯)
투자)
-투자는 23년처럼 매달 강의는 듣지 않고 역량자산을 키우는 데 무게중심을 옮기자.
상반기
자실로 중소도시 마스터
(+)
A. TF 지원
B. 기초강의 (열기/열중) 운영진 지원
하반기
A. 월학 도전
B. 지투 재수강
#본
48~50p #'어떻게 해냈을까?'
-'평범한 가운데 뛰어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는 엄청난 재능이 필요하거나 절대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다.
-그러나 슈퍼노멀 프로세스는 몇 가지 한계가 있다. 첫 번째로, 평범한 사람을 뛰어난 천재로 만들 수는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양질의 평범한 사람'이 되는 매우 좋은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매우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결국 '나의 노력'이라는 영역이 남는다는 사실이다.
방법을 알아도 내가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현실 세계로 결과물을 가져올 수 없다.
55~56p
-요즘은 평범하다는 말을 부정적인 단어로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평범함의 대척점에 놓인 '특별함'이라는 말을 더욱 갖고 싶어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특별함'은 아주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도달하게 되는 지점이라는 것입니다.
-왜 특별해 보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겸손할까? 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자신이 해낸 성과에 그토록 겸손한지 직접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올려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깨#적
-타이탄의 도구들이 생각나는 대목이었다.
-천재들처럼 뭐 하나가 미친듯이 특출나진 않아도, 애매한 재능 여러개를 중첩시켜 "슈퍼"를 만들어내는 "노멀"들.
-내가 가진 애매한 재능들 무엇이 있을까? (ex: 작문, 작곡, 일러스트, 노래, VMD)
쉼표들을 ‘+’ 로 바꿈으로써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결과물은?
-> 고민할 이유도 없다. 이미 오래전부터 너무 잘 알고 있고,
생각이 너무 많다. 제발 그만 좀 해라. 미뤄온 ‘실행‘으로 현실 세계로 실체를 가져오면 된다.
-조금 더 일찍 깨달았다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머리를 탁 치게 만든 대목이었다.
철없던 어린 시절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평범하게 사느니 죽겠다' 였다. 중요한 부분이니 다시 한 번 필사.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올려서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평범한 가운데 뛰어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장래희망을 적던 칸에 '회사원'이라고 적은 친구가 있었는데, 담임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꿈이 회사원이 뭐냐며 깔깔 웃어댔던 기억이 난다. 불과 10년 후에 교실 안 모두의 목표가 회사원이 될 줄도 모르고.
그런 의미에서 나는 여전히 철이 없는 걸까? 이 쯤 되면 정신차릴 법도 한데, 그 때나 지금이나 내가 네모 안에 적을 문장은 같다. 미련하게 한결같음은 참 칭찬해주고 싶다.
-내가 자주 좌절했던 이유는 오각형의 꼭짓점을 찍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명심하자, 아주 조금 특출난 것들(노멀)을 중첩시키면 특별함(슈퍼)을 만들 수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할 필요 없다. 모든 게 준비되었을 때만 실행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애매한 재능들을 쌓아 올리면 충분히 특별함을 탄생시킬 수 있다. 늦지 않았다. 자꾸 늦었다고 생각하는 거, 습관이다. 버리자, 바꾸자. 변하고자 마음 먹었으면 변할 것.
#본
64~65p
-즉, 돌연변이는 '나와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사건'이다.
돌연변이를 찾아내면, 자신감이 솟구칠 것이다.
그가 해냈다고?
그렇다면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닌가?
나의 한계가 나의 특별함을 만든다.
-본능적으로 튀어 나오는 핑계는 당신에게 엄청난 힌트를 줄 것이다.
-운이 좋게도 예전의 나처럼 핑계를 잘 대는 편인가? 그렇다면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명확하다. 그 핑곗거리를 바탕으로 돌연변이를 찾아야 한다. 그 한계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낸 사례를 찾으면 된다는 뜻이다.
86~88p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우리 같은 노멀이 따라 할 만한 '돌연변이'라 할 수 있다.
1) '나와 비슷한 조건'의 성과여야 한다. 누가 봐도 천재인 사람이 거둔 성과는 돌연변이라고 보기 어렵다.
2) 지속할 수 있는 만큼의 요소를 투입한다.
3) 부족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그런 결과가 아니라, '뜻밖에 압도적인 성과'가 난 일이라면 반드시 눈여겨보아야 한다.
-돌연변이를 발견하는 것 자체의 어려움을 알고 나서, 나는 시기와 질투 같은 감정들은 선택지에서 아예 지워버리려고 애쓰고 있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도 압도적인 성공을 거둔 이들이 이넓은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들로부터 배워서 한 단계 진화할 수 있음을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자원을 투입하여 성공한 사람이 있는데, 내가 못해낼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똑같은 상황에 처해도 어떤이들은 '그들이라서 해낸 것이고 나는 해낼 수 없다'며 두 손을 들고, 어떤 이들은 '그들이 해내다면 나도 해낼 수 있다.'며 포기를 거부한다.
84p
-돌연변이를 찾은 다음부터는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봐.' 하고 한탄하며 시간을 허비할 이유가 없어진다.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제대로 업그레이드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감 좋은 천재라고 해도 그의 영감과 재능이 다하는 순간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을 잃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그냥' 얻게 된 것이므로 그 방법을 타인에게 가르쳐줄 수도 없다. 그저 영감이 떨어지지 않기를, 내가 가진 재능이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사랑받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특히 천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뛰어난 보통사람'이 되어가는 자신을 견디지 못하고 깊은 슬럼프에 빠질 수도 있다.
슈퍼노멀 1단계 법칙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풀이]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
일구어낸 뜻밖의 압도적인 성과를 찾아본다.
출처 입력
#깨#적
-책을 전체적으로 관통하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
사람들(나 포함)이 호기롭게 신년을 시작하며, 혹은 신년이 아니더라도 새로이 목표를 설정할 때 무의식중에 떠올리는 기대치가 있다. 보통은 그게 바로 내 앞걸음을 간 사람이나 책에서 언급하는 '돌연변이'가 아니라, 그 돌연변이 단계를 거쳐 최고의 단계에 있는 이들을 기대치로 삼기 때문에 목표로 가는 작은 스텝이 어긋나기만 해도 '역시 난 저들과 달라, 역시 난 안돼-'로 귀결되곤 한다.
-성장은 계단식이란 걸 언제나 잊지 말자. 주언규님이 말하는 바를 계속해서 머릿속에 주입하자.
"나랑 비슷해, 나와 같은 장애물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네?"
그럼 내가 못할 게 없지. -> 나와 같은 나이에 시작하고 결과물을 낸 돌연변이는 누구? (ex: @@, @@-> 요소로 쪼개서 벤치마킹 한다. 뭐가 터졌는지, 뭐가 작은 성공을 거뒀는지 결과물 분해해보기 )
-감 좋은 천재 이야기: 그릿에 등장했던 'Fragile perfect', 당시 그릿을 읽으면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다.
천재의 영감은 엄청난 폭발력을 지니지만 심지를 굳게 세워줄 수 없다.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에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미련하게 혼자 한 블럭씩 탑을 쌓은 이는, 결과물이 무너질지라도 그의 안에 블럭을 쌓아올린 끈기와 요령은 오롯이 남기에 쉽게 방향을 잃지 않는다.
#본
76p
모든 요소에 번호표를 달아서 하나하나 살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이처럼 각 요소에 숫자를 붙여가며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깨달을 수 있다.
#깨#적
이거 참 좋다. 번호, 로드맵 쳐돌이.
이거 BM 하면 확 쉬워질 것 같다.
그냥 결과물만 보고 닮고자 하면 막연한데, 주언규님 말대로 '분해'하여 '번호'를 달아 한 단계씩 벤치마킹 하는 것.
#본
103~104p
-다행히 우리에게는 노멀의 전략이 있다. 수많은 평범한 이들의 시도는 그저 그런 결괏값을 만들어내지만, 이상하리만치 뛰어난 성과를 낼 때가 있다. 이 돌연변이 같은 일들을 눈여겨보고, 적극적으로 모방하여 나도 그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날개 없는 초파리는 자신이 왜 도태되었는지 모를 테고, 막대 눈을 가진 초파리는 자신이 왜 살아 남았는지를 모를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초파리와 다르다. 누가, 왜 살아남았는지 이해할 수 있고, 살아남기 위해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건 왜 잘됐지?
나는 어떻게 따라할 수 있을까?
따라 하면 반복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누구도 쉽게 따라오지 못하도록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108~109p
-생각을 바꿔보자. 지금 시작한 당신은 유튜브의 세계에서 '꼴등'이다. 그러니 마음을 조금 편하게 먹어보자.
-하지만 당신은 꼴등이기에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다. 꼴등이라 잃을 것이 없다는 말이다. 꼴등인 당신은 시도하지 않으면 분명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봐, 괜히 시간 낭비만 할까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깨#적
-최근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판 지인이 단기간 @K로 계정을 키운 사례가 있었음. 초반에 계정 시작할 때 이런 저런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성과가 나지 않아 푸념하기도 했었는데 결국엔 해내는 그 친구를 보고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됨.
-나는 N년 전 그 친구가 현재 얻은 결과치 쯤 됐을 때 계정 저품질을 핑계로 중간에 운영을 중단해버렸었고, 그 친구는 성장이 지체됐을 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사위를 던졌고 현재는 팔로워가 두 배가 됐다. 그리고 얼마전 주언규님이 그 친구의 계정을 팔로우 했다..OMG 나아가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이것도 또 'E'와 'I' 의 차이라며 그와 나의 차이를 굳이 굳이 찾아낼래? 또 핑계댈래?
대체 못할 게 뭐야 션아, 방법은 다 알고 있잖아. 똑똑한 척 아는 척만 하지 말고 제발 행동을 해.
나는 '꼴등' 이다. 잃을 게 없어, 맘 편하게 먹고 아는 것, 해보고 싶은 것 다 해.
슈퍼노멀 2단계 법칙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풀이]
첫째,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
둘째, 그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한다.
출처 입력
#본
130p★★★★★
#운의전략 #실력의전략 #나사용법 #자원사용법
-자, 분해를 마쳤다면, 이제 나의 소중한 자원을 어디에 투여할지 판단할 시간이다.
실력의 영역에 속하는 작업에는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운의 영역에 속하는 일이라면 시간이나 돈과 같은 자원을 한 번에 크게 들일수록 손해다.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183p
-나는 가진 에너지의 10%만 생각하는 데 쓰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 데 쏟아붓기를 권한다. 또한 실행에 옮길 때도 최대한 힘을 빼고 '체리피킹Cherry Picking' 했으면 좋겠다.
-뭐든 다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려고 들지 말고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만 챙겨서 일단 시도해보라는 뜻이다. 한 번이라도 더 시도할 수 있다면 그 편이 낫다.
187p
-그렇다면 리스크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번 시도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여서 여러 번 시도해야 한다. 그럼 실패했을 때 내가 받는 충격이 크게 줄어든다.
206p
왜 우리같은 노멀에게도 고빈도 전략이 중요할까? 항상 물적,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 여러 번 시도하면 성공의 트리거가 되어줄 유효한 사건과의 접촉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깨#적
#주사위를던져라 #끊임없이
-같이 읽을만한 책: "운이 올 때까지 배트를 휘둘러라" (부자의 그릇)
-같이 읽을만한 책2: 마이클 모부신-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작년 이맘 때, 위의 신사임당 자청님 도서리뷰 영상을 보고 마이클 모부신 책을 샀었다. (너무 계속 같은 내용이라 조금 지겨웠다,-차라리 이 영상을 두 번 보는 게 나았다..)
나는 이 부분이 돌연변이라든지 요소 분해라든지 그런 내용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력의 영역/ 운의 영역을 구분하고 그에 맞게 자원을 투여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효율 비효율을 떠나서 대차게 "헛고생"하게 된다.
물론 헛고생 역시 의미가 없진 않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시간이란 자원은 한정적이고 금싸라기처럼 귀한데 가끔 실력의 영역과 운의 영역을 착각하여 꽤나 오랜 시간을 거의 휘발과 가깝게 낭비하는 경우가 있다. (내 얘기 맞음 주의)
#본
142p
#실패가아닌 #작은성공
-나는 위로의 말 대신,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는 냉정한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당연히 노력했어도 실패할 수 있다. 완전히 실력의 영역에 존재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는가? 그러면 됐다. 과정이 옳다면 당신의 시도는 실패가 아니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은 성공'을 했을 뿐이다.
#깨#적
-위로 대신이라며, 근데 그 어떤 말보다 더 위로가 된다.
실패? 해도 돼. 그걸 실패라고 이름 붙일지, 작은 성공이라고 이름 붙일지 결정하는 건 나야.
실패라고 여기고 씹어 먹지 않고 길바닥에 버려버린 다면 그냥 과태료만 내는 거고, 너에게 쌓이는 건 아무 것도 없어. 근데 작은 성공이라 여기고 주머니에 꼬깃 꼬깃 가져가면 어떨까? 나중에 성공을 맞았을 때 즐겁게 꺼내보는 거야. '이런 시절도 있었네, 이 덕에 내가 이렇게 성장했네.'
#본
175p
-우리는 이 기본 설정을 지우는 정도의 변화를 만들어내기도 어려워하는 인간이다. 그런데 아무런 계획 없이, 주변 환경을 바꾸지 않고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깨#적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23년 한 해동안 여실히 겪고 느꼈다. 너무 좋은 말이다. 손으로 필사하고 써붙이기.
한줄 리뷰:
그간 주언규님이 도서 리뷰했던 것의 집약체, 킵고잉과 비슷하여 자기복제 느낌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좋은 내용이 많아 여러 페이지를 귀접이 했다. 함께 참고하면 좋을 영상.
-https://youtu.be/VWf6KId_y8o?si=LYQp3neiiMl-G_zS
-https://youtu.be/Zh6WkDGywE8?si=zNEE64rk9gBCLK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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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130p★★★★★
-자, 분해를 마쳤다면, 이제 나의 소중한 자원을 어디에 투여할지 판단할 시간이다.
실력의 영역에 속하는 작업에는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운의 영역에 속하는 일이라면 시간이나 돈과 같은 자원을 한 번에 크게 들일수록 손해다.
-운의 영역에서는 '빈도'가 관건이며, 한 번 시도할 때 드는 자원을 최소화해야 최대한 여러 번 시도할 수 있다.
발제문: #운의전략 #실력의전략 #나사용법 #자원사용법
투자 공부/ 혹은 꿈을 향해 목표로 하고 있는 영역에서
운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해보고
각 영역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혹은 할 계획인지) 논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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