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4기 50조_백억언니]느리더라도 어제의 나와 수직적 비교 평가하라

느리더라도 멈추지만 않는다면 성장할 수 있다는 말씀을 부여잡고 앞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유난히 왜 난 느린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 괴로워질 때가 자주 있습니다.

특히 임장과 임보할때 그런것 같다는 느낌을 더 많이 갖고…투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건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환경에서 자라난 특유의 비교심리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시 마음의

중심을 잡으려고 애쓰곤 합니다. 

부동산이라는 분야가 제게는 참어려운 분야입니다.

두둑한 베짱도 없고, 

자꾸만 수학과학처럼 생각하려던 습관도 우습고..(처음에 그렇게 접함)

부동산소장님하고 전세입자 다루는것도 어렵고…

무엇하나 제게 유리한 부분이 없는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자꾸 반복하니까 익숙해지는것들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고, 

이것을 앞마당 6개까지는 반복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코크드림님의 알찬 인테리어 강의는 따로 듣기도 한터라 이번 실준반에서 다시만난

인테리어 강의는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몰딩이 뭐고, 걸레받이는 또 뭐야..

탄성코트? 죄다 생소한 용어들이 조금은 익숙해져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물론이것도 실제로 해봐야 알겠지만요

이번 실준반 임장은 좀더 알찬 임장이 되도록 노력하려구요.

8개 파트로 늘려주시면서 ‘협상파트’까지 추가로 넣어주셔서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도에 대한 내용도 다뤄저서 좋았구, 궁금한데 물어보지 못했던

매도자우위, 매수자우위가 뭘말하는지 처음 이해한것 같아요.

코크드림님 그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