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3기 내집마련은 2렇게 하는거조 지햇님]3주차 강의후기입니다.(feat.너나위멘토님의 또다른 계획)

안녕하세요

조금은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싶은 지햇님입니다.

1월1일 시작했던 내마기수업이 벌써 3주차 마지막 수업이라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과 함께 마지막 오프강의 수강을 했어요.

딱 2년전 처음 내마기로 월부에 입성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난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나 돌아볼수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또한 너나위님께서 내마기 강의의 방향성을 앞으로 어떻게 설정하면서 좋을지

고민하시는 내용을 이야기 해주셔서

또다른 진심이 느껴졌던 강의였어요.

오늘 수업을 마치고, 몇가지 배울점을 남겨보려고 해요.

1. 내집마련 간접 경험-매물예약/방문편

오늘은 내집마련 실전편으로 실제 매물예약을 하고 부동산을 방문하는 방법에 관한 수업이었고,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부사님의 인상을 보고, 친절 여부를 판단하는것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꽤 정확(!!!)했던 기억이 나서

너나위님의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부사님의 "입주가 언제세요"라는 질문이 실거주와 투자를 판단하는 기준이기에

전화매물예약을 조금더 신중하게 해야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동안 매임 경험을 하면서 부동산 문여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조금 잊고있었던 기본단계들을 다시 점검 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답니다.

bm: 평일오전/평일 저녁 매임경험해보기. 척척척 금지. 1일 1부동산 전화

2. 언젠가 내집에서 살 당신이 오늘부터 해야 할일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언제 내집마련을 하면 좋을까

계속 고민했던 것 같아요.

투자와 내집마련의 우선순위를 정했을때,

먼저 투자를 하고 돈을 불리기로 결정했고,

그렇다면,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너나위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알려주셨답니다.

bm: 시세대비 -20%아파트 시세트래킹하기. 살고싶은곳의 아파트 꾸준히 가격 보기. 보태서 더 나은곳으로.

3.내가 채워야 하는 그릇은,

마인드. 돈, 환경, 운 등등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채워야 하는데,

놀랍게도 한번에 모든것을 조금씩 채우는건 어렵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투자공부까지 하려니 시간이 부족해서 운동을 많이 줄인 상태인데요,

어찌보면 하나에 집중하면 어쩔수없이 다른 부분은 소홀해질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하나씩 끌어올려 결국은 커다란 부자 그릇을 빚는것이 내가 할수있는 일.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나아가 보렵니다.

BM: 목실감작성. 5분명상. 오늘할일 우선순위 정하기. 시세확인.

너나위 선생님께,

작은 행복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성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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