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1.
안녕하세요. 석시드입니다.
지난 8월에 지방투자 기초반을 듣고 재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번에는 자모님의 부산 강의가 마지막강의였었는데,
이번에는 제일 처음 시작하셔서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강의 내용 뿐만 아니라 자모님의 유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게 느껴졌습니다ㅎㅎ
"마! 느그서장 남천동살제?"
2.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쭈욱 부산에 살았다보니, 부산 강의는 재밌고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지역을 투자자의 관점으로 분석하는 방법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그러나, 제가 가보지 않은 지역의 강의를 들을때는 낯선 지역명과 아파트 이름들에 집중이 안될때가 많았습니다.
아마 자모님께서도 이런점을 다 겪어보셨기에 '낯설고 모르는 지역이더라도,
'나중에 내가 직접 가서 강의때 들은 내용과 직접 비교를 해보고 내가 앞으로 알아갈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쉽진않겠지만앞으로 나올 다른 지역 강의도 최대한 집중해보겠습니다!
4.
강의 전부를 이해하려고 욕심내기보다는, 한 강의에서 딱 3개씩만 배우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아..몇년동안 투자시장에서 직접 발로 뛰신 멘토님들의 인사이트를 전부 흡수하지 못하는건 당연한거구나,
내가 빨리 배우고 싶은 조급함에 욕심을 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강의에 벤치마킹할 점을 3가지를 찾고,
한 달에 12개를 제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지방투자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고,
지방의 '선호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열심히 강의해주신 자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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