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감사일기
1 1년만에 전 직장동료들 모임 가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종일 맛난음식 차마시며 마음힐링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동료들의 투자 인증사진 올라오는거 보며 많이 찔렸는데, 그래도
휴식하며 다리 치료하며 시간을 보내는 나를 더 응원해야겠다 생각합니다.
3 몇년만의 이태원방문. 많이 달라진 풍경,낯설긴했지만 익숙한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많이 행복했습니다.
4 어쩌다 찾아간 태진아님 카페. 태진아님 얼굴도 볼수 있었습니다.
5 머리가 많이 아팠든데 진통제 사준 동생 감사합니다.
6 종일 아빠와 시간 잘 보내준 남매 고맙습니다. 몸으로 말해요 놀이하며
게임을 만들며 시간 보내는 모습에 귀여웠습니다.
<칭찬>
1 나에게 하루 휴가준점. 미루고미뤘던 직장동료들 보러 나간점
2 머리 아팠는데 참지 않고 진통제 먹은점
3 자기전 강의 들으려고사이트 들어간점.
4 글두개 쓰고 잠든점
<반성>
1 강의 들으려고 사이트를 열었지만 강의는 듣지 못한점
-→ 원씽지키기. 원씽 너무 욕심내지말자
2 간만의 동료모임, 종일 시간 보낸점
-→ 적당히 밥먹고 차만 마시자. 아침부터 밤까지는…
강의와 다른 투자공부 미뤄지고 하지 못했다.
3 남편과 더 많이 대화하지 못했다
-→하루종일 나갔다 들어왔는데, 남편과 자기전 대화좀할껄.
글쓰기한다고 등돌리고 컴보고 있었다.
댓글
3단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단님 다리 다치셨나요?ㅜㅜ 어쩌다가...! 걱정되네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