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3기 36조 버팔로Q] 2주차 강의후기

내집마련을 위한 입지, 선호도 분석에 모든 것을

2주차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0호기 매수할 때 이걸 알았다면…어떻게 되었을까?

사실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겠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다 낳은 선택을 했고 적어도 후회는 좀 덜했을 것 같습니다. 

내집 마련의 기준!!  

내 예산에 맞는 단지 중에서 입지+선호도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교집합에서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씀 주셨어요. 

결국 입지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를 기반으로 그 지역 사람들이 이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나의 상황, 종잣돈을 고려해서 우리는 GET해야 한다고 말씀주셨어요. 

단순 신축이라고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이 기준에 맞게 하나씩 비교해 봐야 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비교평가 

나의 예산에 맞는 단지들을 쭉 나열해 보고, 강남접근성, 하락율(전고대비), 그 안에서 가격비교 그리고 각 남은 단지들의 직장, 교통, 환경, 학군 요소를 비교평가 해서 가장 괜찮은 단지를 사는 것. 

비슷하다면 어떤 것을 해도 되지만, 선택을 안하고 무작정 미루는 것은 답이 아니겠죠.

결국 내 집마련을 해 놓았으니 그 다음을 또 생각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하나를 Get해야 하빈다. 완벽한 선택 보다 내가 가진 기준에 부합하면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특히, 자모님이 강의 중에 말씀주신 

“

주택 시작의 시작점에 서 있는 여러분의 그 자리가 

결론이 지어진 자리가 아닌 이제 시작의 자리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와 닿았던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0호기를 매수하면서 여기에서 평생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였지만,

내 상황이 변하니 생각이 또 바뀌더라고요. 정말 첫 내집마련은 시작의 자리라는 것을 꼭 염두해 두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이걸 알았다면 좀더 지켜보고 계속 여러 단지에 관심을 가졌을 텐데…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이제는 알고 있으니 행동으로 계속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